오늘은 2023년 7월 25일 새벽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상쾌한 기분 좋은 새 아침 당신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삶을 위하여
송정역에서 부터 사랑병원 사잇길
도산동 가는 길
조마조마했던 폭우가 소강상태로
새벽공기는 맑고 시원한 바람은
내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기분 좋은 새 아침 근디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매우 답답합니다.
윤 멧돼지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똥을 싸면
대통령실에서는
똥을 된장이라 우기며
국찜당은
똥을 청국장이라 찬양합니다.
그리고
조중동 언론들이
청국장은 몸에 좋다고 광고 선전하며
눈감고 아웅 하는 이런 세상을 만들어가며
을사오적을 찬양하는 검찰공화국
길이길이 역사에 기록될것이다.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을사오적을 찬양하는 국찝당
오늘은 삼금과 삼자를 화두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삼금과 삼자
세상에서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는데
황금 소금 지금
죽음 앞에서
황금은 그저 돌덩이에 불과하고
소금은 언제든
황금으로 살 수 있으나.
바로 지금은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고
탄생과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하는 것.
즉
지금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삶이라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황금보다 더 소중한 것들로 지금을 채워야 합니다.
오늘날 3대 성자는
공자 맹자 장자가 아닌 지공선사의 삶은
보자 놀자 쉬자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보자는
누군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고,
잘 사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놀자
아름다운 동행 푸른 초원 가벼운 발걸음
땡그랑 소리 다이돌핀이 팡팡 솟는
함께하는 동호인이 있어 우리는 즐겁고 행복합니다.
또한 같이 놀 사람이 없으면 행복도 멀어집니다.
세 번째는 쉬자입니다.
정성 들여 준비해 오신 새참 그리고 저녁공양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부담이 없는 그런 우리 어등인
당신이 있어 편하게 쉴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항상 보자 놀자 쉬자
3대 성자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길가에 핀 한송이 야생화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함께 살아가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푸른 하늘사랑 편집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첫댓글
날마다 이렇게 푸르스름을 머금은 어둠
생명이 잉태된 푸르름
꿈틀거리는 활력을 품은 고요한 '송정동' 의 새벽 풍경을
오늘 처음 감상하며 음미해 봄니다.
거의 모두가 잠들은 고요한 새볔녁의
송정동 전경이 참 신기롭기도 하고 보배롭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서 지금 내가 살고 있습니다. 내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이곳 말고도 또 있어요
사방이 온통 푸르름으로 뒤덮여 치장되어 있는
무능도원처럼 아름다운 '서봉동산'이 있지요
저는요 "송정동"과 "서봉동산"을 사시사철 오가며 매일 매일
"보자"놀자""쉬자"를 되풀이 하며 여생을 노닐며 즐기고 있네요
그래서 나는 지금 참 행복합니다.
와 !!!!! 와 !!!!!
창밖에 찬란한 햇님이 방긋 방긋 웃으며 반기고 있어요
얼마만에 만나는 반가운 햇님이네요
이런날 컴프터 앞에 않아 있으면 아니되지요
축복받은 여생 어느 곳이든 놀러 갈랍니다
"새벽 공기가 참 시원합니다" 새벽 내내 탐독하면서
송정동 새벽 영상도 즐감하면서 오늘을 개문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