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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일(수) 11시~, '수산회(水山會)' 친구들은 매봉역 4번출구에 집결, 양재천과 여의천을 걸었다. 날씨는 오전엔 구름이 잔뜩 끼여있었으며, 오후엔 이슬비와 싸락눈이 내린다. '수산회(水山會)' 14회(2022년 11월 2일)와 '수산회(水山會)' 22회(2023년 3월 8일)때에도 '양재천과 여의천'을 걸었었다.
뒤풀이는 원터골에서 두부찌개를 먹을까? 하였는데, 친구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매봉역 근처에 '신촌설렁탕' 식당을 찾아갔다. 곰탕, 설렁탕, 갈비탕, 육계장, 함흥냉면 등을 맛있게 잘 하는 식당이라 '시산회' 및 '수산회'에서는 인근을 산책할 때마다 자주 갔었던 곳이다. 청계산입구역에서 매봉역까지 전철로 이동, 뒤풀이 장소(신촌설렁탕)로 갔다.
설렁탕의 식당은 '하영호 신촌설렁탕'의 본점이다. 설렁탕·함흥냉면의 전문식당으로 전국 지점이 22개소나 있었다. 김치, 깍두기 및 만두에 막걸리를 한 잔씩 마시고, 설렁탕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다음모임(水山會 44회)은 화랑대역에서 집결, '경춘선숲길'을 걷기로 하였다.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 월일/집결 : 2024년 1월 3일(수) / 3호선 매봉역 4번출구 (11시)
◈ 산책장소 : '양재천·여의천'
◈ 참석자 : 11명 (세환, 성수, 종화, 김진, 진오, 형채, 경식, 승렬, 용복, 광일, 황표)
◈ 뒤풀이 : '설렁탕'에 막걸리 / '신촌설렁탕' <강남구 도곡동 매봉역 근처, (010) 572-5636> → 성수 산우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