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시지역 날씨는 좀 쌀쌀
했지만 서귀포지역은 걷기에 아주
좋은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였다.
우리일행(5명)은 기분좋은 마음으로
가벼운 발걸음이 시작 되었다.
당초 계획은 6코스 쇠소깍까지
11Km 정도 걷고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점심식사 후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쇠소깍에서 5코스로
진입해서 5Km 정도 더 걸었다.
- 일시 : 2023.11.14(화)
- 이동시간(출발~마무리)
09:00~15:30(6시간30분)
- 이동거리 : 16.2Km
- 걸음수 : 22,540보
- 이동경로 :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서귀포시 중정로 22) - 이중섭거리 -
솔동산로 - 자구리공원 - 서복전시관
- 소라의성 - 소정방폭포 - 허니문
하우스 - 검은여 - 구두미 포구 -
보목포구 - 제지기오름(정상 Pass) -
생이돌 - 하효항 - 점심식사,커피타임 -
쇠소깍 - 5코스 구간 - 하례1 교차로
도착 후 오늘 일정 마무리.
ㅇ 오늘도 리딩을 해주신 해변가님과
그리며님, 뭉게구름님, 애들빤스님,
빈의자... 날씨가 추워서 걷기가 좀
힘들거라 걱정했는데, 화창한 날씨가
우리일행을 반겨줘서 더 좋았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 피로 회복을
위한 커피타임을 갖게해 주신
그리며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동행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대단들하십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방긋방긋 꽃들의 행진~~
캬~~~~~사진 멋집니다!!
오늘 6코스
참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동행자들도 좋고
오손도손 담소 나누며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처음 뵌 유머와 위트가 있는 빤스님 덕에 더 많이 웃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 사진을 선정하여 멋진 후기를 남겨주신 빈의자님 고맙습니다
리더해주신 해변가님,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신 뭉게구름님 오늘 걸음같이 해서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멋집니다...
대단들하세요
올레길의 하늘 구름 바다 그리고 함께 해 주신 분들~
제주 한달살이 삐약이에게는 날마다 새롭고 감사할 뿐입니다^^
시커먼 하늘 사이로 한줄기 빛이 바다를 비추고
수많은 고기잡이 어선들이 숨 죽인듯 모여있는 오늘의 제주바다 풍경들은 처음 느끼는 귀괴하고 마치 지구종말의 모습을 보는듯 하였다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중간중간 쉬는 타임도 많았고 사진들을 찍느라 걸음이 더디었다
유유자적
여유로운 발걸음이 제주스러워 좋았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올레시장에서 서귀포 주민 대표로 회에다 술을 쏴주신 팬티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변함없이 멋진사진과 후기글을 올려주신 빈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쁜 사진들 생생한 후기
밝은 미소 모두 짱이네요^^
시작은 쌀쌀해도 걷다보면 따스한 햇살이 비춰주기에 걷기 좋을때죠.
모두 수고 많으셨습이다. ㅎ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