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들을 태우고 운전을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하던 할머니 한 분이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기사가 네! 하고 대답하니까 아몬드를 한 주먹 기사에게 주는 거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을 하고 아몬드를 먹으면서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를 하던 할머니가 또 어깨를 치며 한 주먹 아몬드를 주는 거예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계속 가는데 한참후 또 아몬드를 주길래 기사가 물었어요
기사 ㅡ 할머니 감사합니다만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할머니 ㅡ 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기사 ㅡ 왜 그런데 사셨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며 기사에게 말했다 ^ ^ ^ ^ ^ 그래서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게야~~~!!! ㅎㅎㅎㅎㅎ
첫댓글 즐거운 유머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오늘 비가온뒤 시원한 가을이
찿아오겠지요
ㅎㅎ 즐거운 유머글 읽으시고
많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즐거움을 웃음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