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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4 이야기(중국한국)&문답 상해두레마을 회원분들께 칭다오에 국적 없이 방치된 4아이의 사연을 소개하며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참이슬2 추천 0 조회 1,312 12.02.14 16:2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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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4 18:44

    첫댓글 아이들이 참 이쁘네요~ 서명 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2.15 11:05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15 11:06

    네이트에도 그런게 있나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12.02.14 22:50

    걱정이네요 한국에 돌아가는 아빠가 한국에서 다른처벌을 또 받게 되는것은 아닌지,...-_-; 그리고 재 입국이 불가능한데 아이들 교육문제나 생활문제 등,... 아빠가 도대체 무슨 무책임한 짓을한건지,...
    일단 저희 회사에 불우 이웃돕기 기금 조금 남은것 송금 하겠습니다. (어려운일 봤을때는 형편 되는대로 지갑을 여는게 실제적인 도움이지요 -_-;) 그나저나 장기적으로는 아이들 엄마 일자리를 구해주는게 급선무이고 아이들 학교 입학시키는것도 급할것 같은데,... 아빠는 뭐 어찌할 도리가 없는 분인것 같고,...

  • 작성자 12.02.15 11:08

    칭한모 회원분 중 한 분의 도움으로 일단 거처는 따뜻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국적입니다. 그 후 생활과 교육이지요... 다행히 칭한모에서 도와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어머니 취직 자리도 알아 보고 있구요...다만 아직 돌도 안된 막내가 있어서.... 다음 아고라 청원에 많이 서명을 하면.... 국적 취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레마을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12.02.14 22:50

    서명했습니다. 저희 초딩 딸들이 '중고장터'에서 문제집 팔아서 모아논 돈중..각자..50위엔씩 내고 잠들었습니다. ㅡ.ㅡ;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작성자 12.02.15 11:09

    천사같은 초딩 따님들이시네요... 칭한모에 현재 많은 물품과 성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라는.....

  • 12.02.15 00:03

    가족들은 얼마나 아빠를 기다릴까요. 아빠는 또한 낮선 타국에서 구치소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계실까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정말 이후가 더 걱정인데...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좋은소식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12.02.15 11:11

    아빠는 현재 이미 강제 추방이되었습니다. 네 아이들과 엄마는 마냥...아빠를 기다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생활 문제는 해결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국적 취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저 나이되도록 국적이 없어 교육도 못 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눈물을 나게 만드네요

  • 12.02.15 11:01

    인터넷뱅킹(网上银行服务)하려는 이웃을 위해 은행통장종류가뭔지,계좌개설지 명칭이 뭔지(청도는 선택란에 없어요.농업은행청도무슨지행)좀 추가로 적어 주셔야 할것 같아요.
    이 정보가 없으면 인터넷뱅킹(网上银行服务)이 어렵네요.

  • 작성자 12.02.15 11:11

    붕어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점명 확인 후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두레마을 회원님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2.15 16:53

    중국농업은행 청양지점입니다. 현재 컴이 중문이 안되어 한글로만 쓰구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위의 전화번호 186-7842-0739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12.02.16 17:03

    인터넷뱅킹상에서는 말씀하시는 农业银行 靑島 城阳支行이 없네요.(제가 부족한건지 ㅠㅠ이틀째 노력) 다른이에게 부탁 송금은 하겠습니다만
    한자로 적힌 정확한 정보가 아쉬운 순간이군요.

  • 12.02.15 22:38

    농업은행에 송금할때는,... 저같은 경우는 단,무,지 꽈라 (단순,무식,지맘대로 ^^;) 돈들고 가까운 농업은행 지점까지 오토바이 타고 날아가서 문앞에서 안내하는 사람한테 "송금 해줘여! 외국인이라 방법도 모르고 송금받을 은행 주소도 몰라여" 그러면 같은 은행끼리는 주소 몰라도 친절하게 송금 됩니다. ^^; 아까 낮에 이 연옥씨 통장으로 보냈어염 ^0^;

  • 작성자 12.02.16 09:44

    상근이네님 고맙습니다. 아울러 송금하는 아주 편하면서도 단순한 방법..... 설명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으로 초선이네 가족들의 맘 속에도 따뜻한 봄이 오길 기대합니다.

  • 12.02.16 14:28

    퇴근하면서 작은 금액이나마 이연옥씨 앞으로 송금하지요. 헌데 혼인신고 안되었으면 지금이라도 여자 이름으로 호구 등록하면 학교 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한국 국적 취득에 관해 엄연히 법이 존재하고 있는데 서명운동 벌여 영사관이나 정부에 압력을 넣는 방법도 좋은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서명에는 동참하지 않겠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도록 방치한 무책임한 아빠 때문에 열 받네요.

  • 12.02.16 15:24

    벌금 문제가 대두됩니다. 한아이당 몇만원씩 벌금을 물고 출생신고를 해야하고 그 비용물 능력 되면 이런곳까지 소개도 안되었겠지요, 그리고 중국어 교육도 안된 아이들에게 중국 국적을 부여 해도 문제,... (중국의 복지 정책,...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의 낙후한 후진국 수준이쟎아요,..)아이들 같은 경우는 한국 국적 만들어 주는것이 장래를위해서 좋을것 같습니다.(그러면 최소한 밥은 안 굶기쟎아요 돈을 보내주는것은 지금 당장 필요한 구제 조치이고 ,국적이나 취직을 알선해주는것은 장기적인 조치기에 병행되어야합니다.^^;) 아빠는 욕 먹어도 할말이 없는 무책임한 사람이지만 아이들 때문에 모두들 마음이 녹는것이지요 ,...ㅠ.ㅠ;

  • 12.02.17 12:05

    그렇군요, 알아보니 결혼허가증없이 애 놓아 등록하려면 벌금이 많긴 하더군요. 불법체류자라 한국에 혼인신고를 못한 것 같은데 암튼 이젠 아빠가 한국으로 갔으니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한국은 신고 늦게해도 벌금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아는데...내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건가요? 암튼 오늘 아침에 이연옥씨 앞으로 송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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