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설 지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최영근 선생님]

11월 26일(화) 오전에 가을비가 내리는 날씨에
경기도 김포시 월곶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시설인
가연마을 일정을 시작합니다.

2008년부터 월 1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시설이며
중증장애인 45분을 보살피기 위하여 사회 복지사, 물리치료사, 자원봉사자 등 70여 분이 한 지붕 아래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시설 2층에는 김포교육청 지원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는 김포시 모범시설입니다.

지난 일요일 군 부대 포교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여
주문한 대관령 고냉지 배추, 무우가 도착하여
아내의 재능기부에 저도 옆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여
겉절이와 무 생채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이른 아침 주문한 떡집에서
절편 떡 두 상자를 찾고 김, 종합 전병 5상자, 난방 지원금 10만원을 준비하여 강화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김포 조각 공원을 지나 가연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이 덕 주 원장님, 복지 과장님, 영양사님께서 반겨주시고
준비한 간식 지원품을 정리하여 전해드렸습니다.

원장님의 도움으로 2층 법당으로 이동하여
석가모니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안심정사 법우님들의 건강, 재물대박, 신속 매매, 학업 성취, 안전 운전 등을 위하여 정성으로 축원을 올렸습니다.

잠시 원장님실에서 차담을 나누며
잊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큰 도움을 주시는
안심정사와 선생님의 관심과 지원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12월 방문 일정을 조정하고
가연마을 가족들이 잡채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준비해 오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가연마을 일정을 마치고

감사와 보람의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
조심 조심 빗길 운전으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군 포교는 물론, 시설 지원에도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선지식 법안 스님,
혜신 원장 법사님,
안심정사 법우님,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_()_

[밀짚루피]

선생님 가연마을 봉사활동 수희찬탄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나무아미타불 ()

[가연]

선생님 빗길 무사히 귀가하셨는지요?
고냉지 무우와 배추로 직접 담으신 겉절이와 생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 더욱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황금 부엉이]

안전운전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묘광]

항상 좋은 일 감사드립니다 나무지장보살 _()_

[권나경 정말잘돼(연화덕)]

한결같이 봉사하시는 모습
너무도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신 보살행
수희찬탄 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