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함익병이 나오는 티비조선 여행쇼를 보니 400년 전 에도시대 마을이라고 나오던데,
거기는 나가노현 츠마고 (妻籠) 이라는 곳으로 옛날 길이 다니던 곳이라 했습니다.
그들은 거기가 어딘지 잘 몰랐던 것 같으나, 츠마고와 그 옆의 마고메(馬籠)[나가노현이었다가 2005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기후현에 속함]란 곳은,
유명한 작가 시마자키 도송 ( 島崎藤村) [한국에선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대단한 작가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의 소설인 '날 밝기 전' 의 무대로 일본문학사에도 어느 정도 지명도가 있는 곳입니다.
그 동네는 대도시에서 별로 가깝지도 않은 산골 중의 산골로, 사실 도송의 작품이 없었어도 그다지 개발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 동네인데,
이곳이나 역시 기후현 히다 깊은 산속에 있는 '세계유산' 시라카와고 (白川郷) 같은 마을은 누가 봐도 옛날에 지은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
일본이 지금의 위치에 없었다고 주장한다면 이런 것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누가 찾아가기도 힘든 이런 깊은 산골까지 세트를 지어 놓습니까?
제가 볼 때는 히로시마는 인도네시아였다 이런 류의 주장은 반박할 근거는 너무 많습니다. 19세기에 나온 일본 지리책만 수십 권이 넘어요.
첫댓글 일본열도에 지금 왜놈과 대륙일본세력들이 오기전에 자체 세력들과 원주민이 있었지요! 사무라이가 이들보다 먼저 있었듯이요! 이 넘들이 영국,미국 등의 지원으로 총과 대포를 들여와서 기존 세력 다 몰아내고 한 것이지요! 한반도에도 그들이 그렇게 했지요! 지금 한반도나 일본열도는 왕을 만들 그런 인구도가 없었던곳으로 스스로 잘 나가던 곳이었지요!
원래 현일본열도라고 불리는땅은 원래 아이누족 소수민족의 땅입니다. 아이누족은 이누이트족일부가 다른곳에 정착하면서 사는걸로 추측이 됩니다. 지금 일본열도에있는 일본인들은 아이누족들한테 사과를 명백하게 하고 땅을 떠나야 할겁니다.
제가볼때는 쿠바, 바하마군도가 해적질하는 왜들이 살던곳입니다. 해적이있대요. 풍신수길 도요토미히데요시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라는 해적인물이죠. 동일인물을 동양사와 서양사로 마치 다른인물인것처럼 쪼개버린거죠.
종편 즐겨보시네요. 백제와 밀접한 관계에 있었던 왜는 지금의 대만이라는 주장 현재도 유효한가요? 언제 그 문명이 열도로 옮겨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