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하늘에서 무엇이 매인다는 말씀인가?
마태복음16장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내가 참 성도라면 나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있다.
땅에도 교회가 있고 하늘에도 영적인 참 교회가 있다.
내가 땅에서 구원 받았으면 하늘에 있는 교회에서도 나는 구원을 받는다.
지상에는 각 나라 각 지역에 구원 받은 성도의 모임 눈에 보이는 지상 교회가 있고 하늘에는 우주적으로 영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구원 받은 성도, 하늘의 교회가 있다.
히브리서12장
22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거룩케 된 무리 즉 성도의 모임을 말한다.
기독교는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 하늘에서도 동시에 일어나는 종교이다.
다른 종교는 땅에서만 일어나고 하늘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천국의 열쇠를 받은 사람만이 이렇게 된다.
천국의 열쇠는 하늘 교회의 열쇠이다.
이 열쇠를 받는 사람만이 하늘의 교회에 들어 갈수 있다.
하늘 나라 교회에 들어간 사람만이 구원 받을 수 있다.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셨다.
베드로는 반석.
바위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베드로가 오직 그 당시의 베드로 한 사람만을 지칭하는 것일까?
우리도 베드로처럼 되면 그 열쇠를 받는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반석 같은 믿음이 있으면 천국의 열쇠를 받는다.
베드로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예수님의 교회이다.
베드로는 교회의 기초이다.
지금의 교회의 기초는 베드로 같은 성도들이다.
교회는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세워져야 하는데 왜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셨을까?
그것은 예수님과 베드로가 하나이기 때문이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예수님과 하나이다.
요한복음 17장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반석이시고 베드로의 이름의 뜻도 반석이다.
구원 받은 성도는 영적으로 다 반석이다.
왜냐하면 주님 안에서 다 하나이기 때문이다.
로마서6장
5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땅에서 무엇을 매는가?
나의 영혼을 하나님에게 매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땅에서 무엇을 푸는가?
사단에게 매인 것.
죄에 매인 것을 풀다.
단 천국의 열쇠를 받은 사람만이 그렇게 된다.
이 말씀으로 비로서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허락되었다.
마태복음 13장
11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동시에 우리의 땅에서의 모든 신앙생활의 결과가 하늘 교회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기독교만의 놀라운 신비다.
타 종교나 우상 숭배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사도행전17장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