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일교차가 큰 요즘,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고 트러블이 하나 둘 올라오던 차에 마침 라라츄 밴드 마스크팩을 만났지 뭐예요!
보들보들 편하지만 보습 부위가 적은 토너패드와 넓은 보습이 가능하지만 한번에 피부 전체에 붙여야 해서 번거로운 마스크팩의특징 중 좋은 부분만 쏙쏙 뽑아내서 만든 라라츄 이지찹 밴드 마스크 팩 사용 후기 보여드릴게요!
본품 박스부터! 저는 보습/진정 효과가 있는 하이드레이팅 이펙터 마스크팩으로 받았어요!
청사과 애플페논이 들어가 있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6°C가량 낮춰주고 진정 및 장벽개선 효과와 3중 수분 보습 기능이 있어 트러블성 피부 진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게다가 본품 뚜껑을 열어보면 라라츄 X 썸캣 콜라보 스티커까지! 본품 패키지에 스.꾸를 해봐도 좋겠죠?
제품 내부에는 시트지를 잡을 수 있는 핀셋과 보호막, 그리고 고정판이 들어있어요! 고정판을 빼낼 때는 조금 버거웠는데, 그만큼 얇은 시트지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있어서 안심이랍니다.
제가 보고 가장 놀랐던 내부! 에센스가 시트 위까지 찰랑찰랑하게 담겨있어요! 롱 시트라서 약간씩 건조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라는 점! 라라츄 이지찹 마스크팩은 건조한 부분 없이 전부 촉촉~하답니다.
피부에 올렸을 때! 붙여놓고 잠시 눈을 떼면 어디에 붙였는지 티가 안 날 정도로 아주 얇고 밀착력이 우수해요! 게다가 촉촉한 에센스를 머금은 시트가 쫀득~하게 잘 늘어나서 어디에 어떻게 붙이더라도 밀착력 갑!!! 들뜬 부분 없이 완벽하게 보습할 수가 있답니다.
게다가 롱~한 순면 거즈 시트는 원하는 부위만 5분만에 케어가 가능한데요, 무려 오코텍스 1등급 판정을 받은 순면 원단이라 피부에 자극이 적다는 점!
여기서 잠시 OEKO-TEX ®란 유럽과 일본의 섬유 및 가죽 환경 분야/18개의 독립적인 연구 및 시험 기관/ 60개 이상의 국가에 사무소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 기관입니다. 여기서 1등급을 받은 정도면 정말 우수한 시트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저는 팔에 붙인 채로 15분여 동안 (기준 시간 3배 정도) 팔을 움직이며 일상생활을 해보았는데, 떨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에센스가 금방 마르지도 않으면서 일상생활에 거슬림이 전혀!없었습니다.
아침에 머리말리면서 기초화장 대신 이지찹 마스크팩으로 피부관리를 한다거나, U존만 부분적으로 케어하기 좋아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