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무엇을 착각하신다는 말인가?
로마서 3장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화목제란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동물을 제물로 바쳐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하려고 행하던 제사를 말한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심으로 믿는 자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속을 믿음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의 지은 죄를 영원히 간과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다.
부모가 집나간 자식을 용서하듯이 아무 조건없이 일방적인 용서를 하셨다.
간과함으로 용서하신 것이다.
부모가 집나간 자식을 용서하고 들어 오라고 할 때는 아무 조건이 없다.
집나간 자식은 기별자의 말을 받아 들이기만 하면 된다.
아무런 댓가를 치를 필요가 없다.
우리가 믿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 밖에 없다.
아들이 들어 가겠습니다 안해도 부모님이 사랑 때문에 일방적으로 먼저 조건 없이 돌아 오라고 하신다.
아들이 죄를 지은 것 보다 그 아들이 더 귀한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보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자식이 잘나든 못나든 부모의 사랑은 조건 없이 일방적이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쁘게 보인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예쁘게 보신다.
아무 조건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은 틀림없이 모든 약속을 이행하신다.
히브리서 6장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아들을 믿는 자를 의롭다 여겨 주신다.
로마서 3장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죄 많은 탕자 같은 우리를 사랑 때문에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너희 모든 죄를 이미 다 용서 해 놨다고 기다리고 계신다.
돌아오라는 이 말씀을 받아 들여야 한다.
돌아 가기 위해서는 주님의 십자가를 온전히 받아 들여야 한다.
돌아오라는 말씀을 안 받아들이고 스스로 의로워지려는 사람은 의롭다함을 얻을수 없다.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의롭다함을 얻은 것이다.
로마서 5장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돌아오라는 이 말씀을 받아들인자가 하나님의 자녀이다.
에베소서 1장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서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모두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스가랴 1장
3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아들이 돌아 오면 죽은 아들이 살아 난것 처럼 기뻐하신다.
누가복음 15장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근본적으로 죄인이지만 주님의 십자가의 구속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그의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착각하신다.
이것이 복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