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아들이랑 남편이랑 점심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시골에 있는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쉐프 한분이 운영해서 예약손님만 받습니다.
어제 날씨가 좋아서 가는 길도 예쁘고 좋았습니다.
식당은 요로코롬 생겼고 식당옆은 개울이 흘러요.
마을이 아주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구요.
식당은 이런 느낌이고 창밖이 이뻐요.
저희는 샐러드, 먹물 리조또 ,포르치니 크림파스타 ,코티지파이를 시켰어요.
샐러드가 너무 신선하고 드레싱도 맛났고 포르치니파스타는 완전 취향저격 근데 여기 피클이 진짜 맛났어요.
다음에는 딸이랑 와야겠어요.
남편은 먹고도 배고프다고 ㅎㅎ
첫댓글 음식 다 맛있어 보여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와 너무 예쁜 식당이네요!!!
꼭 예약해서 가볼게요 ^^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메모해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