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예비후보 등록...보수진영 단일화 후 2파전
이석문 교육감이 20일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호국원과 조천 창열사, 제주4.3평화공원을 잇따라 방문, 참배했다. 이어 조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다시는 아이들을 아프게 했던 경쟁과 서열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며 “회복과 행복으로 따뜻한 미래로 가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미래로 나갈 것인가,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라며 “그동안 이룬 성과를 나누며 도민들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래로 담대하게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석문 교육감이 예비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고창근, 김광수 단일후보 선출 후 진보대 보수 2파전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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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이 20일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호국원과 조천 창열사, 제주4.3평화공원을 잇따라 방문, 참배했다. 이어 조천 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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