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1022) 성경 : 열왕기상14: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 죄악을 부끄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동성연애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수천년 전에도 존재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예전에는 그 일을 부끄러워하고 숨어서 하던 것을 이제 합법화해서 공공연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잚못된 것을 바로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법을 제정하여 그들의 수치와 부끄러움을 가려주고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하겠다는 시도는 하나님을 능멸하고 창조의 법칙을 파괴하려는 악한 마귀의 궤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살아남은 나라와 민족은 이땅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죄는 전염의 속도가 빨라서 누룩을 넣은 밀가루 반죽처럼 순식간에 부풀어 오릅니다. 간통죄가 폐지되고 급격하게 가정들이 파괴된 것처럼 동성애가 합법화 되면 판단력이 약한 수많은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이끌려 잘못된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정책들이 사회를 파괴하고 나라를 망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모아 전심으로 기도할 때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니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세상의 풍조에 따라 변하는 것은 결코 진리가 아닙니다. 남색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지 애매모호하게 "성 소수자"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성 소수자"라는 단어는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만든 가면에 불과합니다.
세상의 거센 파도가 주님의 몸된 교회와 이 나라와 민족을 삼키지 못하도록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감당해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