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어머니는 제가 어릴 때에 저희 집으로 오신 새어머니이십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친정어머니는 관절염으로 많이 고생하시다가 이웃 사람이 권하는 남묘호란교라는 이상한 종교를 믿으며 그 관절염이 치유되었다며 그때부터 열심과 특심으로 팔십 세가 넘은 지금까지 수십 년을 그 종교를 믿으며 지내오셨습니다.
저는 친정부모님이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구원에 대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지만 들으려고도 안 하시고, 친정아버지라도 구원받도록 복음을 전하면 엄마가 열심히 믿는 종교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다고 하시고는 피하셨습니다(결국 친정어머니가 예수님을 믿으셔야만 아버지도 믿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친정어머니는 복음을 아무리 전하고 잘 섬겨드려도 싫어하시고, 복음을 전할 때마다 예수님 믿는 큰올케 흉만 계속 보시며, 또 모든 일을 이기적으로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빠와 남동생은 저에게 친정 갈 때마다 복음 전하는 것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안 되는데 집안 분위기만 안 좋다고요~
그래도 저는 전화로 자주 천국 지옥 얘기를 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희생을 전하고 하나님이 진짜 우리 아버지시고 우리는 모두의 자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교회 다닌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회개하고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체험해야 하며, 끝까지 변하지 않고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아예 바르게 전하니 “그런 무서운 얘기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바른 진리를 전해야 예수님만이 진짜 우리가 섬겨야 할 “신” 이심을 인식할 것 같아서 진리를 가감 없이 계속 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울산사랑하는교회 디스코드 기도방을 시작하게 되면서 저는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주님께 집중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기도 중에 주님께서 먼저 우리 부모님의 구원과 형제들의 구원에 대해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인 같은 나 같은 자에게 너무나 크시고 놀라우신 예수님의 그 사랑과 자비의 은혜 때문에 기도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좀 크게 선물을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친정집에 찾아가라는 감동도 주셨습니다.
저는 친정아버지는 몰라도 친정어머니는 아닐 것 같다고 생각도 들었지만(며칠 전 전화에서도 단호하게 거절하셨기 때문입니다) 감동에 순종하여 소고기도 많이 사고 과일이며 용돈도 준비하여 남편과 친정에 갔습니다. 그날 부모님께서는 코로나로 힘들 텐데 이렇게 챙겨 왔냐고 하시길래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지요” 하며 웃으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마침 남동생도 와 있고 해서 고기를 구워서 같이 먹는데 불신자인 남동생이 갑자기 “엄마 누나가 이렇게 신경 쓰는데 이제는 교회 다니세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갑자기 고기 드시고 계시는 아버지를 돌아보시면서 "그러면 내가 교회 가면 당신도 같이 갈 거예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이제는 제사도 모두 없애고 교회에 가야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친정아버지는 집안에 장손이라서 제사도 많았음에도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일부터 집 앞에 있는 큰 올케가 다니는 교회로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친정어머니는 완전히 바뀌어서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되냐고 물이시고는 눈물이 자꾸 나서 기도를 잘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눈물 나면 계속 울면서 가짜 믿고 잘 못 살았던 것 회개하시고 “이제부터는 바르게 살게 도와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기주세요”라고 기도하면서 가족들을 위해 기도도 하시라고 전해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울면서 집에서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시는지~~ 비록 연세는 많으시지만 나중 된 자가 먼저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엄마 따라 늘 교회 다니시고 오늘은 전화가 와서는 다가오는 주일에 세례 받는다고 저에게 자랑하셨습니다. 남동생한테도 하나님이 너를 많이 사랑하신다고 얘기하니까 전에는 그런 말 하지 말라 했는데 이번에는 가만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친정집안에 큰 걱정거리가 해결되어서 하나님께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지극한 사랑을 갚을 길 없어 마음이 저립니다.
너무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앞에 그저 바닥에 하염없이 엎드려 있고만 싶습니다.
아름답고 너무나 귀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성도님의 눈물의 기도가 응답 받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가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 인지요?
할렐루야 ㅠㅠ
좋으시고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감동에 순종하신 성도님께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성도님 가족을 주님께로 인도하신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성도님 친정 부모님들에게 진리의 말씀들을 통해 보는 눈 듣을 귀 깨닫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아멘아멘!!!
권사님의 간증이 제게 은혜가 되고
도전을 받습니다!!
권사님의 가족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온 우주같이 마음이 넓으신
아빠 아버지!!!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서 이끄시는대로 따라가렵니다 ㅠㅠ
아멘 ㅜㅜㅜ
주님께서 저희가정에도 역사해주실줄 믿습니다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보아야 하겠습니다ㅜㅡㅜ
아멘❤❤❤
아멘~~♡
할렐루야!
간사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구원을 베푸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아침 디스코드로 기도하고 자리에 앉아 이런 아름다운 간증을 보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 저에게도 이렇게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랑의 사람 되는 은혜 내려 주세요 ㅜㅜ
아멘 ❤
아멘 ㅠㅠ
아멘!!!
할렐루야!!!
영혼을 섬기는 권사님의 마음을 본받고 도전받습니다
우리 가족들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길 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무도 귀하고 힘이되는 간증 감사합니다.
아무리 굳어 있는 마음일지라도, 권사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말씀을 전함으로 하나님께서 그 문을 여시고, 온 집안이 구원받게 되었군요.
한 두번 전하고 포기했었던, 저의 믿음없음을, 갈망 없음을 회개 합니다.
22년에는 사랑하는 교회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동일한 은혜가 부어지길 간구합니다.
구원의 길을 여셔서 한영혼 한영혼 회개의 길로 인도 하시는 일들을 보면 항상 눈물이 나네요
할렐루야!! 사랑으로 섬기는 것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눈에 이슬맺혀요..
할렐루야
아멘 ㅠㅠ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축복드려요🙏🙏
아멘~^^
할렐루야 ㅠㅠ 우리를 사랑하시고 세심하게 돌보시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도록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기도의 자리로 더 깊이 들어가려는 마음이 올라오게 만드는 귀한간증이네요 살아있는 간증 감동스럽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간증이네요 ㅠㅠ저에게도 같은 역사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아멘❤❤❤
너무 귀하고 귀한 간증 감사드립니다. 읽으면서 울컥하네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눈물나네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귀하고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할렐루야!!!!!!!
님의 특심있는 기도로 부모님을 구원 하셨으니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까요!? 또한 님의 마음은 속에 체증이 단숨에 쑤~~욱 내려가는 시원함과 기쁨이 동시에 임했을겁니다!!! 축복 합니다 저도 평생 교회를 등질것 같은 남편이 결국 사랑하는 교회에 등록 교인이 되었거든요 그동안 마음조리고 거절당하고 무시당하면서도 미워할수 없는 심정으로 울며 기도 하시며 주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수십년의 세월을 인내하심을 존경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너무나 감동입니다.
저도 안믿는 형제지간을 위해 그날을 기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ㅠㅠ 아멘!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친정부모님을 구원해주신 주님께 감사찬양드립니다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넘넘 기쁘고 행복하시겠어요
할렐루야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동일한 은혜가 저희 가정 가운데도 임하기를 주님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주님게 감사와 찬양을올려드립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적극 순종하시는 성도님
할렐루야 아멘~ 너무 도전 받는 간증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너무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 간증입니다.
저희 친정부모님도 남묘호랑개교에 빠져있어...,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는데도 꿈쩍도 하지 않는 부모님으로 인해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정말이지 큰 힘이 되고 주님을 향한 소망이 생깁니다.~~ 저도 끝까지 끝까지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더 온전히 순종하여 ...언젠가는 곧 조만간 ..(^^) 기쁨의 소식을 전할날을 기대해봅니다~~ 설명절전 성도님을 통하여 기쁜소식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할렐루야~ 집사님의 끊질긴 기도와 사랑에 주님이 신실하게 응답하신 아름다운 간증입니다~~ 저도 힘을내어 더욱 기도해야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 사랑만이 승리한다는걸 보여주신 성도님 감동입니다 축복합니다~~
정말 복음진리를 물러서지 않고 전하신
담대함과 사랑의 섬김 감사합니다
주님 주신 구원의 간증의 통로 되신
권사님 넘 존경하고
저도 힘받아 주님의지하며
영혼 구원위해 담대히 나아가길 결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루신 구원의 간증 넘 아름답고
사모되어 읽고 또 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