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또 애니 가상 캐스팅을 올려봅니다.
캐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칭찬 많이 해주세요^^~~~
편의상 존칭은 생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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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2008년 10월 신작)
장르 : 판타지
음악 : 사쿠라바 모토이
등장인물&성우진
루크 폰 파브레 : 강수진
파브레 공작가의 외동아들로 킴라스카 국왕의 여동생을 어머니로 두고 있다.
7년 전에 유괴를 당한 적이 있으며, 그 이전의 기억은 갖고 있지 않다.
그때문인지 성인이 되기까지 저택 안에서 반 감금 생활을 하다시피 하며 지냈다.
검술 스승인 반을 습격한 티아와 초진동을 일으켜 마르크토 제국령으로 날려간 뒤 고향으로
되돌아오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워낙 곱게 자란지라 성격은 제멋대로에다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는 편이다.
"나의 생각~~~~!!!
아직 스토리 초반이라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는 중~ 하지만 오프닝을 보면 제법하던데....쩝!!"
티아 그란츠 : 문선희
반을 암살하기 위해 파브레 공작가에 잠입했다가 루크와 초진동을 일으켜 마르크토 제국령으로 날려가게 된다.
극히 드불다고 일컬어지는 제 7 음소의 사용자이다. 평소에는 냉철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것은 일부러
감정을 억제하고 있는 것일뿐 원래 성격은 로맨틱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또래의 소녀들과 다르지 않다.
"나의 생각~~~!!!
귀여운 뮤우를 엄청 좋아라 한다 뮤우를 향해 하트만발~~~ 훗훗"
제이드 커티스 : 신용우
마크로토 제국의 황제인 피오니 9세의 오른팔과 같은 부하 외모는 물론 머리가 좋아서 지략에 능하고 전투능력도
상당히 높은 완벽한 인간이지만, 제멋대로에 심술궂은 성격이 조금 문제인 듯 하다.
미소 뒤에 숨겨진 새디스트 기질로 동료들을 경악시키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일지도 <---헉!! 이건 몰랐어~~
"나의 생각~~!!!!
전투 할 때의 모습과 목소리는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
아니스 터틀린 : 여민정
'신탁의 방패(오라클)' 기사단의 일원으로 존사인 이온의 호위 및 시중을 담당하고 있다.
교단병으로 지원한 것은 3년 전이지만 인형사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존사의 호위역으로 발탁되었다.
봉제인형인 토쿠나가를 거대화 시켜 싸운다.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사람이 취향인 듯.
"나의 생각~~!!!!
거친 말투와는 다르게 신데렐라를 꿈꾸는 정말 꿈꾸는 소녀이다. ^^
가이 세실 : 양석정
파브레 가문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저택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루크에게 형과 같은 존재이자 충실한 심복이다.
다른 이들을 잘 챙겨는 밝고 싹싹한 성격의 소유자로 주위 사람들의 신뢰도 두터운 편이다.
"나의 생각~~!!!!
의외로 여자 공포증이 약간 있는 훈남 캐릭터이다. ^^
나탈리아 루즈 킴라스카 란발디아 : 정미숙
킴라스카 란발디아 왕국의 왕녀로 루크의 약혼자
긍지가 놓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 탓에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나 솔선해서 앞장서는 아가씨이다.
활의 명수이기도 하다.
다만 출신 때문인지 천진난만한 성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말도 안 되는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기도 한다.
"나의 생각~~!!!!
활쏘는 모습에서 이누야샤의 가영이에 포스가~~^^
뮤우 : 이용신
유기아와 계약을 맺은 성수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소서러 링의 힘을 빌려 강력한 화염을 냄뿜을 수 있으며,
사람의 말도 할 수 있다. 귀엽고 깜찍한 것을 좋아하는 티아는 뮤우가 마음에 쏙 드는 모양이다.
"나의 생각~~!!!!
이녀석 충격이다 글쎄 목소리는 분명히 암컷인데.... 숫컷이래요 ~~~!!! 뜨악!!!!!
이온 : 이지영
로렐라이 교단의 존사 역대의 존사들이 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래왔던 것처럼
이온 역시 마르크토와 킴라스카의 화평을 위해 움직이게 된다. 화려한 것을 싫어하는 검소한 성격
"나의 생각~~!!!!
분명히 외모랑 목소리는 여자인데.... 가이가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것 보면서 남자야? 했다는
아무래도 중성적인 캐릭터 같다.
반 그란츠 : 장 광
루크의 검술 스승으로 신탁의 방패 기사단의 수석총장이다.
파브레 공작가에서도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애쉬 : 김영선 & 김일
루크와는 정반대의 의미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타입. 말투도 험하고 태도도 건방진데다 비꼬기 좋아하는 성격
아무도 믿지 않지만 검술의 스승인 반만은 신뢰하고 있다.
"나의 생각~~!!!!
이 캐릭터 사뭇 궁금해지는 캐릭터랍니다. 김영선 성우분과 김일 성우분 두 분 다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누가 더 나을까요?
리그렛 : 양정화
반의 부관을 맡고 있는 쿨한 분위기의 병사 자존심이 세고 긍지가 높은 편으로 남녀 어느쪽에서 보아도
'멋있다'는 감탄사가 나오는 여성이다.
아리에타 : 배정미
신탁의 기사단의 단원으로 아니스의 동기. 반 직속의 친위대인 6신장의 일원이다.
아니스가 이온의 호위가 되기 전까지 그 직책을 맡고 있었으며, 아니스에게 강렬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는 듯
디스트 : 이정구
신탁의 기사단의 단원으로 우수한 음기관 기사.
신경질적인 성격에 나르시스트기질까지 갖추고 있는 매드사이언티스트이다.
싱크 : 김 장
평소에는 전면에 드러나는 일이 거의 없이 뒤에서 반의 그림자 역할을 하고 있지만, 한번 전투에 참가하면
상당한 전투능력을 발휘하는 병사이다.
라르고 : 시영준
신탁의 기사단의 대장 생김새 그대로 강건한 육체에 힘이 굉장히 세고 대범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남자이다.
거대한 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나의 생각~~!!!!
이분 3화에서 첫 출연하고는 바로 3화에서 죽었다. 근데...... 왠지 그게 끝이 아닌듯 하다.
애니를 보다보면 언제 죽었다고 화면에 또 나올듯한 인물.......
오프닝 : 로켓 다이어리 <--- 이 그룹이 바로 원피스 극장판 7기 한국 개봉판에서 부른 그룹이지요
이번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에서 오프닝 곡을 부른 일본 그룹이 바로 원피스 극장판 7기 주제곡을 불렀지요
자료를 찾아서 다시 들어보니, 왠지 음색이 잘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엔딩 : 가수 박기영 또는 성우계의 천상의 목소리 양정화 <----이 두분 중에 누가 더 나을까요?
"나의 생각~~!!!!
제가 애니 캐스팅에서도 오프닝곡과 엔딩곡에 무척 관심이 많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답니다.
이번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는 오프닝곡과 엔딩이 다 마음에 들어요 ^^
첫댓글 디스트에 이정구님이면 디스트 목소리가 너무 굵직할텐데... 디스트 목소리는 캐릭성격상 안장혁님의 게로(in 벡터맨) 정도는 되어야......
앗!! 좋은 점 감사합니다.^^
앗~~가상성우진들이 마음에 드네요^.^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건 루크군과 티아양,아리에타양 이에요~오~^^
와우~~!! 답글 너무 감사^^ 루크와 티아!! 그리고 아리에타 역이 마음에 든다니 너무 좋아요 히히히
글고 본인의 생각으로 애쉬군에는 김영선 성우분이나 김일 성우분 보다는 정재헌 성우분이 적합하네요^^;글고 제이드군에는 엄상현 성우분이 가장 적합하네요^^;
애쉬군에 정재현 성우분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정재헌 성우분도 잘 어울릴것 같에요 하지만 제이드 역에는 글쎄여 엄상현 성우분은 잘.... 히히히
시부야 유리//꼬릿글에 오류가 있습니다^^;;"정재현"→"정재헌"으로 수정해주세요~오~^.^
글고 엔딩에는 두분께서 다 부르셔야 겠지만 한분만 고르자면 양정화 성우분이 적합하네요~오~^ㅇ^
양정화 성우분으로 추천 해주셨군요 히히히 성우를 사랑하는 분이시니 저도 양정화 성우분으로 추천이 될듯 했답니다. 히히히 근데 오프닝 캐스팅은 어떠신가요??? 함 듣고 싶군요 ^^
그뿐만 아니라 활쏘는 모습에 있어선 '이누야샤'의 금강을 빼놓으시면 안되죠>.<호호
훗훗 금강도 잊지 못하지요 근데 정미숙 성우분으로 생각을 하다보니... 금강이 살짝!!! 생각을 못했답니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