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는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쯤에서 타나실리와 국정원의 소름돋는 평행이론을 알아보자!!
타나실리-연철의 딸, 타환의 정실황후 | 백진희
원나라 최고의 명문가 딸로, 뛰어난 미색이나 시기와 질투가 대단하다.
아버지 때문에 타환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되지만, 타환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그러면서도 타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느낀다.
정실 황후로서, 원자를 생산해내야겠다는 강한 일념을 가지고 있다.
후궁 박씨의 회임소식에 특유의 시기질투로 모략을 꾸민다.
결국, 박씨와 그녀를 따르는 측근 궁녀들까지 모두 죽이는데...
아하!!
국정원(국가정보원)
-박근혜의 개, 대통령 직속 산하기구 | 남재준
대한민국 대통령의 직속 산하기구로서, 뛰어난 망상으로 거짓말과 조작능력이 대단하다.
박근혜 때문에 각종 조작사건을 만들어내지만, 박근혜를 대놓고 사랑하지는 않는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이 자신을 모른채 한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는 수치심과 억울함을 느낀다. (하지만 뒤에서 챙겨주기 때문에 참을만 한다.)
국가 권력 기관으로서, 친박근혜세력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일념을 가지고 있는 국정원,.
그러나 대선개입의 정황이 드러나자 특유의 모략을 꾸민다.
결국, 각종 증거자료들을 조작하며 간첩조작, 내란조작까지 이르키는데...
1. 거짓과 조작으로 권력을 잡다.
상상임신과 불임 판정을 받은 타나실리는 이를 숨긴 채 몰래 불임 치료를 받았다. 결국 남의 아기를 몰래 빼돌려 직접 낳은 아들로 둔갑시켰고, 황자의 자리에 앉히는 등 거짓말과 조작으로 권력을 유지.
지난 대선, 국정원은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댓글, 야당 후보들에게 불리하고 욕하는 댓글을 대대적으로 작성하여 선거에 개입.
조작과 거짓으로 권력을 잡음.
2. 자신들의 권력을 위협하는자. 모두 처단!
타나실리: "죄는 짓는 것이지만 죄인은 만드는 것이지. 곳감이 없어졌으니 더욱 다행 아닌가? 그날 기재인과 오재인 둘이 싸웠네. 황궁 내에 소문을 내게. 믿는 자가 많아지면 소문은 진실이 되는 법이지.", “기씨년을 범인으로 만들 것이다”
또한 타나실리는 후궁인 박씨가 황제의 아이를 낳으면 자신의 권력이 빼앗길 까봐 만삭인 박씨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국정원&박근혜: "죄는 짓는 것이지만 죄인은 만드는 것이지. 채동운검찰청장 찍어내고! 서울시 공무원을 간첩으로, 이석기와 진보당을 종북세력으로 만들것이다!!!!"
3. 과한 욕심이 부른 처참한 최후
온갖 조작과 날조로 권력을 잡은 타나실리의 최후... 결국 사형!!
모든것이 조작, 거짓 !
국민의 혈세로 국민들에게 장난치는 국정원!!!! 국민들은 더이상 봐주지 않고 있다!!!
[아고라 펌]
남재준 해임되는 그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펑행이론에 맞게 남재준 국정원장 당장 해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