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화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는 말 그대로 국가를 대표하는 단체라서 상징성이 굉장히 크죠 그래서 세계대회에서 수상하면 정부가 생계해결을 해주는 연금을 주는 것이구요 국가대표는 좋든 싫든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인데 미국이나 호주처럼 신생국과는 달리 우리처럼 역사가 오래된 민족은 그 역사적 의의나 자부심 때문에라도 귀화에 관대해지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모든 장단점이 있죠 다민족 다문화 국가는 그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고 역사와 전통이 긴 단일민족 단일문화는 또 그만의 장단점이 있고... 예전에는 귀화선수 장려해야 한다는 주의였는데 잘 생각해봐할 문제인 듯 싶네요
첫댓글 귀화선수를 적극 활용하는 중동국가 (대표적으로 카타르) 처럼 상업적,개인의 욕심을 위한 변질등을 걱정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럼 피버옹 말은 국가대표이기에 그런거지 귀화가 문제가 되는건 아닌 것 같다는 말씀이신건가요?
넵. 기본적으로 귀화를 고려중인 나라에 모국만큼의 애정과 관심이 있다면 귀화자체는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귀화 선수나 다른 인종 선수 국가대표 얘기 나올때마다 우리나라 정서상 뽑힐수 있냐 이런 얘기 자주 나오는데 전 정작 적당한 선수 있으면 바로 뽑힐거 같음. 전 축구선수는 라돈치치 정도만 한국말하면 ㅇㅋ. 하키처럼 그냥 '영입'하는건 반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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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옹 말은 특별귀화의 경우 반대이지만 정상적으로 귀화절차를 밟아서 귀화를 한 선수라면 국가대표에 뽑아도 아무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신거죠?
언어문화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는 말 그대로 국가를 대표하는 단체라서 상징성이 굉장히 크죠 그래서 세계대회에서 수상하면 정부가 생계해결을 해주는 연금을 주는 것이구요
국가대표는 좋든 싫든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인데 미국이나 호주처럼 신생국과는 달리 우리처럼 역사가 오래된 민족은 그 역사적 의의나 자부심 때문에라도 귀화에 관대해지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모든 장단점이 있죠 다민족 다문화 국가는 그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고 역사와 전통이 긴 단일민족 단일문화는 또 그만의 장단점이 있고...
예전에는 귀화선수 장려해야 한다는 주의였는데 잘 생각해봐할 문제인 듯 싶네요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