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 대해 애기 하자면 하도 한두 끝도 없고 산행목적이나 취향 개성에 따라 달라지고 배낭메이커 자체의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저는 60여종 이상의 배낭을 메어 보았습니다 QM35는 지금 세일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배낭은 단거리 산행보다는 장거리용으로 접합한 모델입니다 배낭자체가 무거운대신에 견고하고 안정감에 포커스를 맞춘 배낭입니다 단거리에 가벼운 짐을 다니는산행이라면 비추입니다 장거리에 무겁게 팩킹을 하고 다니면 장점이 돕보이고 G1000소재이기때문에 내구성 또한 좋습니다.미스테리월 자체도 배낭전문메이커고 일부 마니아들이있습니다 비박하는사람들의 D팩은 80%이상 미스테리윌 제품을 가지고 다닌다
해도 무방합니다 그동안 많은 배낭을 메어 봤지만 100%만족하는 배낭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그레고리 사반트 시리즈는 무게감이 적고 등에 쫙 달라붙지만 엄청 더워여.. 오스프리 엑서스시리즈,그레고리Z시리즈는 등판이 공중부양방식이라 시원하고 쾨적하지만 어깨패드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등판구조상 팩킹이 힘들고 경량배낭,BPL배낭등은 가볍지만 어깨나 등판등이 구조상 취약합니다. 이러한 등판의 중간형대로 만들어논것이 와플구조 등판입니다..QM35는 상당이 무거운 배낭입니다 안정감은 있스니다 배낭수납은 편하고 배낭을 멜었을때 포스도 잘나옵니다 산행장비중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장비가 배낭이고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좀 무겁게 다니는편이구요.물론 용량이 작아서 무겁게 다녀봐야 엄청나게 무겁지는 않지만 평소 당일몇시간 산행시에도 이것저것 만일을 대비해서 넣고 다닙니다..전에 오스프리35L 사용했었는데 용량이 좀 작고 뭐랄까 너무 휘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수납이 영 아니다라고요..그래서 요즘은 아크 엑시오스50 가지고 다니는데 좀 큰것같아 배낭이 영 자세가 안나오더라고요...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첫댓글 문의하시는 정도의 용량은 무게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누군가가 추천 드리는것 보단
인트넷으로 가격별 인기상품별.. 쭉 검색하셔서
취향에 맞으시는 모양 색상 가격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어차피 하나에 만족하시진 않을거니까 편안히...^^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혹시 미스테리월 QM35 괜챦나요?? 오스프리나.그레고리 같은 배낭전문은 아닌것 같은데 튼튼해보여서요...그런데 미스테리월 배낭은 쓰는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아서요...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낭에 대해 애기 하자면 하도 한두 끝도 없고 산행목적이나 취향 개성에 따라 달라지고 배낭메이커 자체의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저는 60여종 이상의 배낭을 메어 보았습니다 QM35는 지금 세일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배낭은 단거리 산행보다는 장거리용으로 접합한 모델입니다 배낭자체가 무거운대신에 견고하고 안정감에 포커스를 맞춘 배낭입니다 단거리에 가벼운 짐을 다니는산행이라면 비추입니다 장거리에 무겁게 팩킹을 하고 다니면 장점이 돕보이고 G1000소재이기때문에 내구성 또한 좋습니다.미스테리월 자체도 배낭전문메이커고 일부 마니아들이있습니다 비박하는사람들의 D팩은 80%이상 미스테리윌 제품을 가지고 다닌다
해도 무방합니다 그동안 많은 배낭을 메어 봤지만 100%만족하는 배낭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그레고리 사반트 시리즈는 무게감이 적고 등에 쫙 달라붙지만 엄청 더워여.. 오스프리 엑서스시리즈,그레고리Z시리즈는 등판이 공중부양방식이라 시원하고 쾨적하지만 어깨패드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등판구조상 팩킹이 힘들고 경량배낭,BPL배낭등은 가볍지만 어깨나 등판등이 구조상 취약합니다. 이러한 등판의 중간형대로 만들어논것이 와플구조 등판입니다..QM35는 상당이 무거운 배낭입니다 안정감은 있스니다 배낭수납은 편하고 배낭을 멜었을때 포스도 잘나옵니다 산행장비중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장비가 배낭이고
각회사, 산행목적마다 엄청 차이가 많습니다. 배낭은 특희 싼거 사시면 안됩니다 장거리 가시거나 짐조그만 늘어나면 바로 차이가 나여QM35가 전반적으로 괜찮게 나온제품이지만 무겁다는점. 산행을 어떻게 하시는지 몰라서 함부로 추천을 못하겠네...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좀 무겁게 다니는편이구요.물론 용량이 작아서 무겁게 다녀봐야 엄청나게 무겁지는 않지만 평소 당일몇시간 산행시에도 이것저것 만일을 대비해서 넣고 다닙니다..전에 오스프리35L 사용했었는데 용량이 좀 작고 뭐랄까 너무 휘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수납이 영 아니다라고요..그래서 요즘은 아크 엑시오스50 가지고 다니는데 좀 큰것같아 배낭이 영 자세가 안나오더라고요...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많이 참고하겠습니다...
당일 산행 치고는 상당이 큰배낭을 메고 다니시네요.. 저는 겨울혹한기 비박을 해도 50리터가 안넘는데..일단 당일산행시 50리터 배낭에 수납을 하면 빈공간이 많이 남아 자세가 안나와여 쭈글쭈글해서 바람빠진 풍선같다고 할까? 메모리폼으로 배낭안을 둘러주면 자세가 잘나오는데 당일산행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기때문에 사람많은공간에서 적잖은 민폐가 됩니다 너무큰 배낭은 아무래도 부담스럽죠 고라이트처럼 롤탑형식의 배낭은 수납을 적게 해도 용량대로 배낭크기를 접을수 있기 때문에 크면큰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수납을 해도 괜찬치만 배낭자체가 다이네마 원단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QM35는 배낭자체의 천이 엄청두껍고
배낭앞의 뚜껑이 열리기 때문에 수납하기는 아주 좋아요 자꾸도 심실링 처리가 되있고 허리패드도 두꺼워 세워놔도 배낭이 잘서있습니다 사이드포켓에 자주사용하는 물병이 팩킹은 되는가? 허리벨트에 수납공간은 있는가? 사이드포켓에 고정클립은 버클형태인가? 배낭앞수납공간은 해드분리를 안하고 수납이 가능한가? 도 운행요소중 중요합니다 이게 안되있스면 불편합니다
네 잘 참고하겠습니다~ 무게 위주로 보니 QM35가 역시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