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실업급여를 타면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1개월 단기 계약직 같은거 아시는분 없을까요~?
사는 곳은 서울인데 단기 계약 보다 더 좋은 방법 아시는분 있으신지
약간 수정을 하겠습니다.
자진퇴사를 한 후 수령을 못하는걸 알 고 있습니다.
그래서 1개월 단기 계약직? 예를들면 공공근로 2~3개월 짜리 같은거 있음
계약만료후 짤리자나요 그런걸 말씀드린겁니다.ㅎ;
7년동안 한번을 안 쉬었습니다. 돌아보니 남는게 없었습니다.
한번 하고 싶은것을 해야 후회가 없을꺼 같습니다.
SPEC UP!!! 게시판에 4131번 올린글을 이루기 위해서 하기 위함입니다.ㅠ
첫댓글 자퇴하면 실업급여 못 타지않나요? 회사에 잘 말해보세요.
권고사지만실어급여가능하구요 실업급여타는동안 허위로 알바및취직시 받은금애두배로뱉어내야합니다
자진퇴사면 100%실업급여 못받습니다 저도 전자회사에서 1년 약간 근무하고 있었는데 공정 일이 점차 없어져서 공정을 바꾸게됐는데 바꾸던 당일 일배우는 도중에 허리를 다쳤는데 도저히 일을할수가 없어서 조퇴하고 병원갔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3달정도 병원을 다니래요 돈도 없었으므로 병원1주일 다니고 집에서 파스 바르고 쉬었는데 일을 못다닐것 같아 자진퇴사했고 허리다났고 나서 회사에 전화해서 실업급여 신청할려고 했더니 급여신청이 안된데요 고용노동부가서 상담도 했지만 실업급여 받는건 힘들꺼라고 하더라고요 포기했죠
회사에서 일하시다가 허리 다치셨으면 산재나 공상처리를 하셔야지여 왜 자진 퇴사를 하셨는지?
산재처리 안해주고 시간만 드니깐 포기 햇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
자진퇴사는 못탑니다.. 저도 직장 다니다가 퇴사할때 아무생각없이 질병으로 인한 자진 퇴사 적었다가 실업급여 못받았습니다...
순진하신분이구만 노동법이 호락호락 한줄아시나 자진퇴사 절대 못탑니다 방법이 있긴하나 회사가 리스트에올라가서 잘안해줍니다 회사에서 짤린걸로 작성만해줍탑니다 그러나 회사생활 잘못했거나 인사과장이랑 안친하면 절대안해줄겁니다
ㅎㅎ 그냥 퇴직금 받고 알바 하면서 공부하세요
ㅎㅎ 사람 욕심이란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하는공채라는게 바로 나는게 아닐 수도 있고
회사마다 특성상 지원부터 2개월 이상 걸릴수도 있어서
단기 중기 장기가 있으면 중기 정도로 보고있으며,
돈이 떨어진다면 결심한게 무너지고 손벌리고
부모님과 서로 흔들릴꺼 같아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