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가 다음주 월-목요일 그리고 토요일 농구중계를 하는데 그 이유가 kbs n이 프로배구 생중계를 하기 때문입니다.
프로배구는 격주로 한 방송사가 생중계하고, 다른 방송사는 녹화중계하죠.
다음주는 sbs스포츠가 배구 녹화를 하지만 그 다음주는 배구 생중계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목, 토-일의 프로농구 한 경기씩
또 중계가 빕니다. 주말은 100% 빕니다. 작년같으면 kbs n이 좀 커버해서 이게 덜 했는데 철수하면서 중계공백이 커진거죠.
대체편성 해 줄 또 하나의 방송사가 없으면 반쪽짜리 생중계는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첫댓글 spotv+가 있으니 지난시즌처럼 1주는 스포티비플러스, 1주는 sbs스포츠 이렇게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주말 남자배구는 14시 경기이니 농구 16시 경기를 sbs스포츠가 맡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낫겠죠.
환상의 식스맨/ 남자농구와 여자농구는 같은체육관이면 한방송사가 계속합니다.
스포티비가 기존 스포츠케이블과의 위상격차를 줄여준다면 좋을텐데요.
그래도 해주는게 다행이네요 크블 자체 중계 캐스터나 해설이 다 별로인데 한번이라도 덜보는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