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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오늘기사는 김성근 입놀림에 김태완 선수기사까지 안좋은 것만 가득하네요..
미즈나시 추천 0 조회 1,282 10.10.22 23:5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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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3 00:01

    첫댓글 김경문 감독은 박찬호가 지금 복귀하는 것이 적당할거라면서
    한화에 복귀할수 있도록 특별조항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 기사가 떴더군요.
    "김성근 감독님............
    남들 이야기 신경 끄시고 수고 많이 하셨으니 좀 쉬세요~"

  • 10.10.23 00:23

    김노인은 아무래도 한대화감독과의 사이가 껄끄러우니 말장난치는 듯합니다. 올해성적도 SK와 사이에서 우리가 꽤 좋은편이고요. 다시말해, 한대화감독이 자기팀과의 게임에서 최선을 다하니까 박찬호 선수의 복귀 자체가 두렵고 두렵고 두렵디 두려워 입방정을 부리는겁니다.

  • 작성자 10.10.23 00:26

    한대화감독과 사이는 유명하죠.. 한대화감독 선수시절에 임의탈퇴선수 1호를 만든 장본인이며, 쌍방울에서 은퇴식을 2번씩이나 못하게 한 사람이 김성근이니까요.. 시즌중에는 자기기록때문에 로테이션 거르는 류현진보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광현이 낫다는 발언에.. 류현진을 삼성전에 선발 안내보내고 SK전에 내보낸다고 삼성 밀어주기라는 발언에 참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 인물입니다.

  • 10.10.23 02:49

    흠.. 짧게 적어보자면, 김성근감독과, 박찬호선수는 스승과 제자사이입니다. 다저스 입성시 컨트롤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박찬호선수에게 물신양면으로 컨트롤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고, 텍사스시절에는 박찬호선수의 문제점을 파악해(투구습관노출, 체중이동미흡) 온라인을 통해서 지도를 하기도했습니다 또한 위 기사내용이 처음나온애기가 아닙니다.
    예전부터 김성근 감독은 박찬호선수에게 넌 국내복귀하지말구 노모처럼 전설로 남으라는 애기를 그전부터 해왔습니다 2007년에는 그게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스승이 제자를 아끼는 맘으로 한말을 이런식으로 몰아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10.10.24 14:42

    그런 정도로 스승과 제자사이라고까지하기는 좀 ㅎㅎ

  • 10.10.23 03:20

    70바라보는 국내 1인자 감독 평생을 야구판에 있었던 감독 뭐가 아쉬워서 사소한 감정으로 인해 공적인 자리에서 엄한 인터뷰했다는 것이 납득이안됩니다., 또한 찬호선수가 복귀해도 SK순위 경쟁에 경쟁이 안된다는 것은 김성근 감독도 다 파악하고 있을겁니다. 다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야구팬심을 잘아는 국내 야구사정을 고려한 한국야구의 전설인 찬호선수의 이미지에 타격을 오지 않을까 걱정되서 한말이라고 생각하고 한화역시도 이제는 정신차려야 할떄가 된거라 보입니다(야구는 혼자하는 운동이아니니까요)

  • 10.10.24 02:40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니 그렇죠;;

  • 10.10.23 07:24

    박찬호는 안왔으면 좋겠다. 이승엽도 안왔으면 좋겠다 ... 자기팀 지명자인 추신수가 올까말까 하는거였으면 당장 오라고 했겠죠. 김성근 감독은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철저한 개인주의 사고방식에 찌든 사람이지요

  • 10.10.23 12:11

    김성근은 정신상태가 맘에 안 드는 감독입니다. 아무리 큰 점수차에서도 번트를 지시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야구를 하는... 이기는게 재밌는 야구다 라고 주장하는 그런 망할 감독이니 SK의 한국시리즈가 그렇게 재미가 없었죠

  • 10.10.23 13:59

    스크로 온다면 오지말 했을까 쪽발리 영감탱이 함 생각해봐여 우리 이글스팬은 넘 온순해

  • 10.10.23 20:28

    박찬호, 이승엽 너희들이 오면 SK 우승에 방해가 되니까 한국에 돌아오지 마.
    정말 이렇게들 이해하시는 건 아니겠죠?
    박찬호는 MLB의 레전드로, 이승엽은 NPB에서 충분히 명예를 회복했으면 하는 심정 엿보이는 게 당연해 보이는데...

  • 10.10.23 21:39

    다들 2년 연속 꼴찌팀의 몇 안되는 전력 보강책을 막는다는 피해의식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는 것 같네요. 김성근은 누구보다도 자신의 팀의 승리에 충실한 감독인 것은 맞지만 저 말은 단지 스승으로써 한 조언같다고 생각하는데..

  • 10.10.23 21:02

    전 왜 아직도 김성근 감독님이 일본인 같죠..감독님께서 말씀 하실때..가끔씩 무신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일본어 같기도 하고.대한민국의 박찬호 선수가 왜 김성근 감독님을 존경하는지 아직은 이해 불가입니다.

  • 10.10.24 10:56

    아무리 못마땅해도 정신상태가 이상하다거니 철저한 개인주의라거니 이런 어이없는 소리는 뭔지. 분명 김성근 감독보다 나이도 어리신 분들이실테고 지인도 아니실텐데 김성근 감독이 한 말을 평가하는 것은 그럴 수 있어도 저런 개념없는 인격모독적 말을 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 10.10.24 14:41

    김성근 감독은 그러한 부분이 능력인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감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한화 팬클럽이며 한화에 불필요한 소리를 자주하는 감독에 대한 비판이 존재할 수도 있는 겁니다. 본인이야 말로 알지도 못하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을지도 모르는 타인에게 "개념없다"라는 표현을 막 쓰지마십시요.

  • 10.10.24 17:26

    쪽발이니 영감탱이니 하는 건 여기 회칙에도 어긋나는 발언입니다. 지금 운영자분이 신혼여행 중이시라 여기 신경 못 쓰실 거 같은데 저런 발언하는 사람은 개념 없는 거 맞죠.

  • 10.10.24 23:27

    그럼 이글스님한테 두가지만 물어보죠. 저게 비판입니까 비난입니까?? 그리고 인격모독적 언행을 한 사람을 지적하는게 나쁜겁니까 인격모독 하는 사람이 나쁜겁니까??

  • 10.10.25 02:02

    자신이 일정한 부분에 관하여 지적을 하고 싶었고, 그 내용이 온라인 상의 예의에 관한 부분이라면 본인도 그 기준을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김성근에 대한 비난이 무리가 있다 싶다면 자신도 그러한 내적 기준은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글쓴이나 리플러의 말중에 험한 부분이 있었다 한들 그에 대하여 무리한 용어를 쓴다면 자신도 비판대상자와 다를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더불어 "일본선발"님이 지적한 부분 잘 살펴보면 대단한 비속어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리플이나 원글은 문제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표현의 영역에서 명백한 비속어가 아닌이상 그에 대한 비난은 그저 개인의 감정적인 부분이 클 수밖에는 없습니다.

  • 10.10.25 10:14

    회칙이나 읽어보고 오시길.. 쪽발이 영감탱이 란 표현이 문제가 안 된다고 보시다니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네요.

  • 10.10.25 13:08

    잘보십시오, 제 표현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요점은 "남의 탓을 지적하려면 그 수단에 있어 자기 자신도 그 룰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을 지적할 때는 자기도 예의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 이상 답글을 하면 "슈마허"란분의 태도상 왠지 감정적인 부분으로 옮겨갈것같아 그만 적겠습니다.

  • 10.10.25 15:21

    대단한 비속어가 보이지 않는다고 쓰셨는데 자신이 쓴 글도 잘 안 보이시나 보네요. 저 윗 댓글의 비속어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 하시면서 유독 이 표현에만 문제가 있다고 걸고 넘어지면서 예의 따지니 좀 우습긴 하네요. 개념이 없다고 하는 게 그렇게 룰에 어긋나는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 10.10.25 18:37

    아, 그렇다면 이제는 개인주의에 찌든 사람이라던가 쪽바리, 정신상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도 뭐 대수롭지 않은 언행이겠군요 ^^? 그리고 제 지적을 지적하는 님은 제 '개념없는 인격모독적 말' 이라는 언행이 과격하다 볼 수 있지만, 제가 한 언행을 지적하는 님의 70 다 되신 분한테 입방정이라고 하는 말은 좋은 말인지 묻고 싶네요. 면전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말인거 같은데요?

  • 10.10.25 18:43

    서양인들이 개고기 먹는다고 무시하고 경멸할때는 반박하던 나라에서 쪽바리라는 말은 그저 '개인의 감정적 부분에서 나오는 오해' 라고 정의하시고 명백한 비속어가 아니라고요 ?? 개인주의 사고방식에 찌든사람이란 말을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자신에게 들린다고 생각하면 별 대수롭지 않은 표현이라고요 ?? 정신이 이상한건 뭐 저만 듣기 싫은 말 인가 봅니다. 제 개념 없다는 소리는 모든 사람이 비속어라고 느끼면서 앞에 언급한 것들은 저만 개인적 감정 때문에 느끼는 불쾌함인가 보군요.

  • 10.10.24 17:25

    여기도 참 근거없이 김성근 감독 까는 사람 많네요. 우리 한감독한테는 그렇게도 천사 같으면서 남의 감독 얘기하면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지니.. ㅋ

  • 10.10.25 02:01

    과연 아무런 심정적 근거가 없을까 싶습니다. 물론 당해 단일 사건에서 모든걸 그렇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말입니다. 물론 김성근 감독의 경우 우리팀으로 온다면 환영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뛰어난 감독임은 자명합니다.(개인적으로는 김감독 동영상을 모아서 볼 정도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발언은 기분만 나쁘군요, 특히 이순의 연세를 넘어선 분이라면 자신의 말이 어떠한 다양한 효과를 포함하는지 모르지 않습니다.

  • 10.10.25 10:15

    저건 김성근 감독의 개인적인 견해죠.. 만약 박찬호가 정말로 한화로 온다고 했을 때 원칙 내세우면서 내후년 부터 뛰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 때는 욕먹어도 싸겠지만..

  • 10.10.25 23:50

    일본선발님께, 뭔가 답답해서 님에게 답글을 드리자면. 누누히 계속 말씀드리는것은,. 일본님께서 지적을 하신것은 "예의를 지키자"입니다. 맞는말이죠. 그렇다면 정작 본인도 그 수단에 있어서 말을 격하지 않게하셨어야 한다 이겁니다. 저위의 표현들이 아주 멀쩡하기 그지없다는 것이 아니구요. 같은 말을 몇번 적어야하고 왜 말한것과 관련없는 내용에 대한 반박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쪽발이"표현 부분보다 일본님의 수단에 관한 지적이 요지입니다.

  • 10.10.25 23:50

    즉, 남들의 태도도 그렇게 잘한것은 없지만, 정작 일본선발님의 발언 자체도 그들과 다를것이 없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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