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fmkorea.com/5601820625
* 인원수는 전체 팀 수와 팀당 평균 인원수로 계산
* 초등부 30 중등부 40 고등부 30 대학부 30으로 잡음
(표본은 성남FC 초등부 27명 중등부 41명 고등부 27명
수원삼성 초등부 28명 중등부 44명 고등부 37명
대전하나시티즌 초등부 32명 중등부 41명 고등부 32명
을 기준으로 잡음
K리그 유스라 일반고 유스와 상이할 수 있음
초등부는 엔트리 등록인원이 아닌 실제 활동인원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보이는 것만 집계)
* 유소년 대회의 모든 자료는 22년 자료 기준
* 정확한 통계가 아닌만큼 이해를 위한 추정자료로만 확인 부탁드림
1. 초등부(U12이하)
22년 전국 초등리그 참가팀 395팀 팀당 30명 가정
약 11,850명
전국 약 11,850명의 엔트리 선수와
엔트리를 제외한 축구를 시작하는 초등 유소년들이 존재
엔트리 등록선수는 5/6학년의 고학년 정식 선수들이 대부분인듯
선수로서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는게 아닌만큼
초등부 선수들이 6년간 탈락했을 수치까지 생각한다면 12000명 가량의 인원수는 실제 인원보다 훨씬 적은 집계 인원일 것이라 생각됨
2. 중등부 (U15)
22년 전국 중등리그 참가팀 274팀 팀당 40명 가정
약 10,960명
초등리그와 크게 차이가 안나는 수치이다
초등부에 실제로 소속되거나 아직 저학년이라 엔트리에 들지 않은 인원이 훨씬 많음을 예상할 수 있음
본격적으로 선수로 활동하는 시기인만큼 이 나이대에 팀별 소속 선수가 가장 많다 평균 40명 이상
3. 고등부 (U18)
22년 전국 고등리그 참가팀 196팀 팀당 30명 가정
약 5,880명
중등리그에서 고등리그로 진학율이 약 50%정도
이 시기에 탈락되는 인원이 굉장히 많다
그러나 이 6000명 가량의 선수들 역시 축구신동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축구의 한 축이 되기를 소망하는 선수들이다
4. 대학부 (U23)
22년 대학축구 U리그 참가팀 89팀 팀당 30명 가정
약 2,670명
대학리그로의 진학율역시 고등부에 비해 50%가량 적어진다
매 시기를 넘겨오면서 꿈의 한계에 부딪히는 선수들
대학부를 포함하여 약 31,000명의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초등부가 엔트리 집계가 어려운만큼 축구를 시작했던 인원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중 고등부 3학년 약 2000명 & 대학부 약 2600명이
다음해 프로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연령층
총 4600명 가량
현 대한민국의 프로리그는
K리그1 12개팀
K리그2 13개팀
총 25개팀이다
25개의 팀에서 한 해에 신인선수로 데려오는 선수는 3-5명정도
평균 4명을 가정했을때 100명
프로진출이 가능한 선수층에서 단 2.1% 만이 프로리그의 문턱이라도 밟아볼 수 있다
매 시기마다 절반이 걸러지고 걸러지고 또 걸러진 정예중의 정예들이 말이다
이중 절반이상은 또 다시 프로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지는게 현실
데뷔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선수조차 비일비재하다
실제로 프로에서 후보로라도 활약하는 선수들은 1%미만이라 보는 것이 합리적일듯
3줄 요약
1. 축구
2. 존나 잘해야
3. 프로에 이름이라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