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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뒷 이 야 기 들 대학원에 다닌다는 것
설탕심장 추천 0 조회 3,364 13.03.12 04: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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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2 06:42

    첫댓글 완전 빡시네요.

  • 13.03.12 17:09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쉽지 않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 13.03.12 18:31

    큰 도움 되었습니다. 이런 실상(?)을 모르고 대학원 덜컥 진학했더라면 고생 무진장 했겠죠. 고맙습니다.^^

  • 13.03.13 16:26

    정말 공감합니다. 제 이야긴 줄 알았어요

  • 작성자 13.03.14 02:30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오는 하고 들어왔지만 발제 하나 막아내기도 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지도 교수님께서 학업보다 취업을 우선 순위에 두라고 하셨지만...발제까지 면제받을 순 없잖아요. 제가 시간 안에 준비 안 해 가면 수업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니ㅠ.ㅠ 이런 스케줄 보면 대학원은 정말 학문에 의지가 있는 사람이 들어와야 맞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래 봬도, 미약하나마 학부 때 소홀했던 전공 공부 다시 하는 즐거움이 있어 버티고 있답니다.^^

  • 13.03.30 10:45

    완전 공감합니다ㅠㅜ 화이팅해요!

  • 작성자 13.03.30 20:33

    저 이번 학기 수업 발제 6개 됐답니다..으하하하 본의 아니게 그 중 4개를 2주에 몰아 합니다 크윽. 역시나 화이팅입니다!^^

  • 13.04.03 09:54

    맞아요 저두 일반대학원 졸업자로서,,쉽게 생각하면 취업은 그 직업을 프로페셔널하게 가지려고 준비하는 것이라면, 일반대학원 역시 프로페셔널 학자, 교육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고 그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지 않아요;;잘못들어왔다가 이도 저도 안되는 케이스 엄청 많습니다. 취업이 목표면 학부 졸업후 단기로 바짝 준비해서 취업하세요 ㅎㅎ특히 여자 석사졸업생은 괜히 서류통과만 어려워집니다 ㅜㅡㅠ

  • 작성자 13.04.04 17:00

    맞아요 좋은 말씀 하셨어요. 학자, 교육자를 직업으로 갖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말, 진짜 그래요. 일반대학원은 언론인의 꿈을 0순위로 놓고 학자나 교육자를 진지하게 1~1.5 순위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나 권할 만해요. 그렇지 않은 사람한테는 정말 고통스러운 과정일 겁니다. 저 위에 쓴 스케줄은 기본이고 학차가 올라갈수록 점점 압박이 커지는 걸 느끼거든요. 남녀 차이는 있겠지만 학부 졸업한지 3년? 안쪽인 사람이라면 저 역시 취업 준비에만 올인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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