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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밍키 데려온지 4일째인데...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도와주세요.
난몰라 추천 0 조회 255 11.06.18 15: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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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8 16:09

    첫댓글 육각장을 이용해 보심이 어떨까요?배변훈련도 육각장에 패드깔고 시작해 보세요 침대를 배변 장소로 생각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일단 활동영역을 좁혀서 천천히 시작해보셔요

  • 11.06.18 16:16

    은오님 말씀처럼 육각장을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오줌을 지리는 건 너무 흥분해서 그런건데, 저희 현정이도 제가 퇴근해서 만지만 발라당하면서 분수처럼 오줌을... ㅎㅎ 그래서 저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가서 현정이를 불러요. 그럼 화장실에서 오줌을 지리니깐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현정이하고 산지 1년이 좀 지났지만, 아직 배변을 못가려요. 저도 회사를 다니는지라 배변훈련하기도 힘들고, 현정이는 사람 앞에서는 안싸는지라... 더 힘들긴한데 처음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답니다. 배변은 시간과의 싸움 같아요. 아이가 정말 이 집이 내 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조금씩 고쳐지는 것 같아요.

  • 11.06.18 17:06

    얼마동안은 레이저 쏘시면서 집중하셔야 할꺼 같아요 육각장에 쉬야자리 만들어 두고 거기서 쉬야 잘하면 나오게 해서 놀고 엉뚱한데 쉬하면 안돼~ 하고는 다시 육각장으로 고고~ 똑똑한 애들은 금방 익힐꺼예요~ 울애들은 패드 없어도 패드 있던 자리에 쉬야를 해요 ㅠㅠ ㅋㅋ 혹시나 보면 역시나 여서..ㅎㅎ 빨래하기 힘드시죠~!! 에휴~

  • 11.06.18 17:12

    저도 은지가 침대에다 자기배드에다 쉬야하놓고 은냐하고그래요 지금은 침대못올라가게 방문닫고 댕기고 지금은 아이가 슬개골위험이있는지라 사람없을땐 맘아푸지만 베란다에다 울타리쳐주고 외출해요 ^^

  • 11.06.18 17:17

    그리고 아직4일밖에 안됐자나요^^
    쉬는날엔 볼일보려고하면 패드 자리에옮겨주고
    격한칭찬과 간식을 주면서 반복하면
    고쳐지더라구요^^

  • 11.06.18 17:28

    정말 힘드시겠어요. 매일 병원에 다녀야 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또 마르면 침대 정리해주고, 또 일하러 가야하고, 아프기까지 하니 어쩌나요. ㅠㅠ

  • 마취도 안하고 한바늘이라도 꿰맸는데 아픈내색도 안하다니 ㅠㅠ 넘 맘 짠해요..아팠을텐데...제일 많이쓰시는 방법이 육각장일것 같아요 육각장에 넓게 패드깔아놓으시고 점점 줄여나가는 방법이요..검색해 보시면될꺼예요

  • 11.06.18 19:13

    윗분들말씀대로 사람이없을땐 무조건 육각장이용해야죠 작은아이용으로 2-3만원대있을거에요 출근시거기가둬두고 물이랑 패드만주변에깔아주시고 인터넷검색해보시면 육각장이용한 배변훈련법있어요 지치지마세요 언젠간웃으면서 같이마음편하게잘수있을거에요 화이팅

  • 11.06.18 20:29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육각장 이용하셔샤 될 듯 한데, 주말에라도 육각장 안에 있는 신문지나 패드위에 볼일 보면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거기다 볼일을 보는 걸 인지할 수 있게 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보다도 어떤 아이든 처음 오면 비슷한 것 같아요. 환경도 바뀌고 보호소에서 생활이 힘든 만큼 다시 또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이 큰 것 같아요. 우리 리본이 첨왔을 때도 잠깐동안 그래서 이건 정말 제 온전한 추측이지만 지금이 너무 좋으니까 영역표시를 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한 두달 지나니까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

  • 11.06.18 22:10

    저도 미니배변훈련하려다 흥분하면 오줌을 지리는 버릇 때문에 훈련포기하고 기저귀 사용중이예요 ㅎㅎㅎ 한팩에 10매들어있고 지마켓이나11번가에서 삼천원대로 구매가능하니 고려해보세요 응가는 최대한 구역을 좁혀보세요 전 거실이랑 제방제외하고 울타리 쳐놓고 훈련중이예요 아직 패드까진 멀었지만 어느정도 응가스팟을 정하더라구요 ^^ 힘냅시다-!!

  • 11.06.19 00:48

    저도 우리 찬희 때문에 2달이상은 하루에 세탁기를 2~3번 정도는 돌렸던 거 같아요. 지금은 7~80% 정도 가려요^^ 그저 기특하고 감사할 뿐이죠.... 사실 전 잔소리를 하거나 야단친 적은 없어요. 반대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아기 방수요 덕을 좀 봤어요. 3~4개 구입해서 번갈아 가며 침대위에 깔아놓고 그것만 세탁하니 편하더라구요. 이제 4일인데 벌써 지치시면 안돼요.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럴 수 있거든요.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 작성자 11.06.20 17:58

    조언 감사드려요~ 힘 얻고 , 다시 한번 화이팅 하고 가요~ 밍키 보면 미우면서도 짠하고 ,, 막 그래요. 요즘은.~ 무한 애정 언능 듬뿍 줘야 될텐데 ~ 욘석이 똥오줌 싼데 누워있고 진짜 미치겠어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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