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동영상=광주 MBC]
기자 : (독일월드컵)
베켄바워 위원장께서는 축구선수로,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이번에는 조직위원장으로서 우승에 도전하는데 감회가 어떤지?
베켄바워 위원장 : 월드컵 준비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 우리 조직위원회가 개막식을 잘 치러내서 기쁘다.
기자 : 토고와 스위스, 프랑스 중 한국에게 가장 힘든 상대는 어떤 팀인가?
베켄바워 : 한국 대표팀이 2002 월드컵과 이번 예선전처럼 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프랑스는 강적이다. 스위스와 토고 대표팀 또한 강한 팀이다. 그러나 한국팀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대표팀은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토고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자 : 한국과 토고전의 전망 어떻게 보는지
베켄바워 : 한국이 토고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 한국대표팀은 지금까지의 월드컵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 토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토고는 배워야 할 게 많기 때문에 한국이 더 유리하다. <광주 MBC=김낙곤 기자>
첫댓글 그르게 축구를 잘한다고 인정받은 사람들도 울나라에 대해 그리 이말 저말 안하던데 꼭 경험도 별로없고 못하는 것들이 우리나라 이긴다 어쩌고 저쩌고 생쇼!! 그리고 아저씨 솔직히 말해.. 우리 예선전 어렵게 한거예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베켄바워..... 개막전에서 봤는데 여전히 똥배도 안나온것 같고... 아주 멋지던데, 역시 멋진 사람들은 보는 눈이 있더라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
ㅇㅋㅂㄹ
우리나라가 인터뷰해서 이런 말 한거 아닐까??
베켄바우어 차범근하고도 절친한 사이고 ....한국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말하는 걸 꺼에요^^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