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mpionship_Manager - 57
유럽 챔피언스리그 2차 조별 예선 확정!!
1차 조별 예선 D조 2위 - 1860 뮌헨!!
1860 뮌헨이 예상대로 2차 조별 예선에 진출하면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
D조에서 리버풀을 제외하면 2차 조별 예선에 진출할 가망성이 약간 팀들이기 때문이다.
D조의 카발라와 아다나스포르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유럽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1860 뮌헨은 1차전에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2 : 0 으로 이기면서 상승세를 탔다.
4차전까지 모두 이기고 5차전에서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1 : 0 으로 무릎을 꿇었다.
연이어 6차전에서 아다나스포르와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하면서 약간 주춤거렸으나, 경쟁자가 없는 만큼 여유있게 통과했다고 본다.
1차 조별 예선 B조 1위 - 유벤투스!!
역시 유벤투스답게 1위를 차지하고 무난하게 2차 조별 예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1차 조별 예선에서의 1패가 마음에 걸렸나 보다.
상대팀은 프리미어리그 돌풍팀 블랙번이다. 블랙번홈에서 열린 블랙번과 유벤투스전에서 요크와 잔센의 연속골로 2 : 0 으로 뒤지고 있었으나, 살라스의 만회골로 2 : 1 로 패한 바가 있다.
거기다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어쨋던 통과했다고 볼 수 있다.
1차 조별 예선 E조 1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년 전에 이룩한 트리플 크라운을 다시 한번 재현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대단한 맨체스터다.
비록 리그 컵에서는 떨어졌지만 그렇게 비중있는 대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FA컵은 예선전부터 거쳐 올라오기 때문에 아직 맨유가 경기에 임할때 까진 기다려야 한다.
리그도 1위를 계속 유지중이지만 2위 아스날과 3위 뉴캐슬에게 언제 밀릴지 모른다.
현재 반 데 사르가 33세가 되면서 시급히 골키퍼를 찾아야 하는 맨유가 드디어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했다.
자유이적때문에 이번 시즌이 끝나고 이적이 확정되지만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뛰고 있는 스핏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8세의 젊지도 늙지도 않은 골키퍼이지만 스파르타에서도 후보로 밀리고 있다. 국가대표 경험도 물론 없이다.
그러나 포터필드 감독은 그의 잠재성을 믿고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시즌부터 모습을 보인 스핏.
1차 조별 예선 F조 2위 - 낭트!!
죽음의 조라고 평가한다고 충분히 그럴수 있는 F조.
인터밀란, 낭트, 셰비아, 갈라타사라이가 그 F조인데, 갈라타사라이는 터키의 명문클럽중 하나이고, 셰비아 역시 왕년에 명문클럽이었지만 쇠퇴해 졌다 이제 막 다시 성장하는 명문클럽중 하나이다.
인터밀란은 다 아시다시피 세계적인 명문팀이고 낭트는 이 세팀에 비유하면 하위클럽에 속해 있지만 오로지 실력으로 2차 조별 예선에 진출했다.
1차 조별 예선 C조 2위 - 데포르티보!!
밀란과 함께 2차 조별 예선에 진출한 데포르티보는 마지막경기까지 상당한 긴장을 했을 것이다.
C조에선 FC 코벤하븐(승점10점)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2위를 AC 밀란(승점9점)과 데포르티보가 있었다.
그러나 그 승부는 마지막 6 라운드에서 결정이 났다. AC 밀란과 코펜하븐이 맞붙고, 데포르티보는 약팀인 소콜 사라토브와 맞붙게 된 것이다.
데포르티보와 사라토브와의 원정경기에서 데포르티보의 디 스테파뇨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점을 챙겼고, AC 밀란도 코펜하븐을 3 : 0 으로 대파하면서 1위 였던 코펜하븐은 단숨에 3위로 떨어지면서 챔피언스 조별 2차 예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AC 밀란과 데포르티보가 극적으로 1, 2위로 올라와 그들의 기쁨을 더욱 크다.
데포르티보는 ' 진공 청소기 ' 김남일을 영입해 미드필드쪽에서부터 압박을 시도하는 전술을 사용중이라고 밝혔다.
1차 조별 예선 A조 2위 - 렌스!!
프랑스의 낭트와 보르도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렌스는 보르도를 제외한 나머지 2개의 클럽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세 팀중에 가장 강팀으로 꼽혔던 보르도가 일찍 탈락한 것이다.
렌스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조원광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 조원광은 팀의 핵심 스트라이커로써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덕분에 현재 렌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원광 역시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득점 랭킹 4위에 올라와 있다.
어린 나이에 큰 성장을 했다는 것은 렌스나 우리 한국팬들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이다.
1차 조별 예선 D조 1위 - 리버풀!!
제라드가 없는 리버풀은 리버풀이 아니다!? 그건 아니지 싶다.
팀의 핵심인 제라드가 없다해도 승승장구인 리버풀을 보면 그런말이 안나올 것이다.
비록 리그순위는 8위에 머물고 있지만 젠덴을 발렌시아에서 이적하면서 왼쪽에 완전히 자리잡은 키웰을 중심으로 씨세와 모리엔테스, 크라우치의 공격력은 강하다.
젠덴이 키웰의 대체 선수로는 너무 아까운 존재이므로 젠덴을 발렌시아에게 넘기고 셀틱의 남궁웅선수를 데려왔다.
한국의 왼쪽을 책임질 남궁웅은 22경기에 출장해 2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그 당시에 키웰이 부상중이었기 때문에 남궁웅의 선발 출장이 유력시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두덱의 견재함까지 있어 예전 리버풀의 모습을 다시 되찾을지는 그들에게 달려있다.
1차 조별 예선 H조 1위 - 로마!!
로마는 지난 시즌과 별 다름없는 스쿼트를 보여주면서 현재 멤버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말은 탄탄한 조직력으로 승부하겠다는 말이다.
로마는 이탈리아 청소년대표인 미드필더 파비오 개티를 영입해 토마시와 에메르손의 대체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로마의 드사이가 최근 급격한 체력저하로 인해 다소 구멍이 보일수도 있다.
다른 팀들은 이 드사이의 체력저하를 노려야 한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조차 막을수 없는 바르셀로나.
최근 Project 40 에게 4 : 0 으로 패하면서 잠시동안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다시 일어섰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이 끝난다면 다시 한번 Project 40 과 한 번 붙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 바르셀로나는 거의 2진급을 내보내면서 Project 40 을 얕봤지만 이제는 봐주지 않겠다는 각오다.
Project 40 은 현재 세리에 B조 1위를 유지하면서 내년이면 꿈의 세리에 A 의 무대를 밟게 된다.
공격, 미드, 수비진이 모두 강하기 때문에 패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바르셀로나는 자신감에 가득차 있다.
1차 조별 예선 H조 2위 - 함부르크 SV!!
함부르크의 예전 명성을 되찾을 것인가.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기록도 많은 함부르크이 반란을 일으켰다.
반란이라 말하기엔 늦은 시기지만 어쨋던 축구팬으로써는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의 김광현이 플레이메이커로 움직이면서 함부르크의 보석이라고 불린다.
모든 함부르크의 골은 김광현의 몫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거기다 로메오와 음펜자등의 스타급 공격수도 한몫한다.
1차 조별 예선 F조 1위 - 인터밀란!!
아드리아누의 부활인가. 지난 시즌 15경기에 출전했지만 한골도 기록하지 못한 아드리아누는 인터밀란 팬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는 했다.
이번시즌 역시 마찬가지다. 27경기에 단 7골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지켜봐야할 건 경기내용이었다. 그의 7골은 인터밀란이 경기가 잘 안풀릴때마다 터트린 골이란 것이다.
쿠페르 감독은 아드리아누를 계속 믿고 선발출장을 하면서 자신감을 갖고 시합에 임해라는 주문을 한다.
1차 조별 예선 G조 2위 - 토튼햄!!
이영표가 이적했던 그 해. 토튼햄은 많은 자금을 뿌리면서 선수들의 영입에 신경을 썼다.
그 결과 토튼햄은 매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 이영표는 선더랜드로 이적했지만 토튼햄의 전력을 그대로라는 것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면서 팀의 공격수인 로비 킨은 꾸준히 득점을 해주면서 토튼햄의 승리를 안겨준다.
데포가 없는 토튼햄이지만 대신 미도가 데포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기복이 없는 토튼햄 선수들의 활약을 유심히 보긴 바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2위 다툼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승리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세를 단숨에 디집어 버린 것이다.
5차전에서 이미 승부가 났었던 아틀레티코와 비엔나의 승부였다.
화가 났는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마지막 6차전 경기에서 6 : 1 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페인 유망주 토레스가 5골을 넣으면서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정작 진출한 팀은 오스트리아 비엔나다.
포츈을 기점으로 해서 한국의 채원석과 브라질의 로니등 이 팀 역시 기복없는 선수들로 구성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1차 조별 예선 B조 2위 - 블랙번!!
최근 블랙번의 상승세가 높아지면서 무서운 기세로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한 나머지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4위와 승점이 2점밖에 안난다는 말이다.
1승 한번만 하면 단숨에 4위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한다고 본다.
요크, 벨라미, 데 페드로, 롬메달의 사각편대는 너무 강력하다.
특히 데 페드로와 롬메달의 양쪽 윙들은 세계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블랙번의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성적표가 궁금해 진다.
1차 조별 예선 C조 1위 - AC 밀란!!
2위인 데포르티보를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한 AC 밀란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그 증거는 870억 짜리의 비에이라를 보면 답이 나온다.
870억이란 거액을 투자하면서까지 데려와 이번 우승을 노리고 있다.
현재 비에이라의 실력은 최고조로 달했기 때문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교과서로 불리기도 할 정도로 선배인 마케렐레를 제쳤다.
거기다 4명의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안첼로티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야 할 것같다.
1차 조별 예선 G조 1위 - SC 프레이부르크
돌풍의 한계를 뛰어넘어서고 있다. 최근 마카이까지 영입해 세계적인 팀으로 자리잡고 있는 프레이부르크의 성적은 놀란만한다.
거기다 Project 40 에서 로베르트 바죠까지 임대를 한 상태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예상된다.
최고 이슈가 되었던 야로식의 이적은 현재 야로식이 적응에 실패하면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
하지만 G조에서 1위를 할만큼 돌풍의 조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2차 예선에서 마저 돌풍의 팀들과 맞붙게 된다.
토튼햄이나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그 예이다.
-------------------------------------------------------------------------------------
날이 너무 추버염.........-_-
첫댓글 유베 짱 나 ................... 그나저나 한국 선수들 꽤 많이 나오네요
한국을 유럽으로 바꾸니 용병제한에 안걸리니까 해외구단들이 많이 데려가는거 같애요.ㅋㅋ
첫코놓쳤다ㅅㅄㅂㅠㅠ..
샤바샤바 - -???
요새같은 날엔 돌아댕기지 말고 시엠하면 딱인데요 ㅋㅋ
일자리 구한다고 밖에 나가야되는데 지금 며칠째 집에 박혀있음..
은근히 토튼햄 잘하던데...설마 ...올라가는건 아닌지.ㅋ.ㅋㅋ
토튼햄 전력으로만 봐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듯하네요.ㅋㅋ
SC 프레이부르크<< 이변의 팀이다;ㅋㅋ
저는 몰랐느데 위닝8 에 있더라구요...?ㅋ
감기 조심하세요 ~~~ ㅎㅎㅎ
님도 감기조심하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