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블랭크앤존의 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여...
뭐 다른 분들은 이미 좋아하신분들이 많지만... fragile이란 음악을 폴 반다익 라이브에서 첨 듣고 dj fan`s frake이란 곡을 들으면서 좋아지기 시작했어여...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zombie nation과 비슷한 멜로디가 들어있더라구여...
사실 아직 다른 음악들은 잘 못들어봤지만 그 두곡이 정말 미치게 만들더라구여...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떤건지 아시겠져? *_*
요즘은 나이트 클러빙을 듣고 있는데... 폴 반다익한테서 음악을 배웠다고 하던데 논스톱도 달리네여... ㅋㅋㅋ
항상 남들 좋아하고 나서 한참후에야 그들을 좋아하지만...아무래도 그건 갠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의 영향이 너무 크지 않나 싶어여...
몇곡 빼고는 사실 귀에 쏙 들어오는 곡도 없었구여...
하지만 블랭크 앤 존의 그 두곡 정말 좋네여... 곡 다운 받는거 사실 별거 아니지만 무작정 찾아 다운받는건 그다지 쉽지가 않더라구여...
님들도 그러나여? 좋아하는 뮤지션인 폴 반다익, 올리버 리엡이 리믹스한 곡은 무조건 다운 받고 보는데... ㅎㅎㅎ 좀 황당하져?
암튼 이미 다들 들어보셨을테지만 혹시 안들어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세여...
참! 근데여 블랭크 앤 존은 두명이잖아여... djing할때는 누가 음악을 믹싱하나여? 둘이 번갈아가면서 하나여? 아님 그냥 작업만 하나여?
궁금하네여... 왜 라이브 뮤비는 구하기가 힘든건지... DVD라도 팔던가...
연락하던 여자친구랑도 멀어져 우울하지만 그럴때마다 트랜스 음악이 위로를 하네여... ㅎㅎㅎ
도대체 언제까지 트랜스 음악을 들을지... 요즘은 브레익빗이 은근히 쏠리던데... 마약이 따로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