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1025)
성경 : 디모데전서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 이해할 수 없어도 범사에 감사합시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의 창대한 뜻을 죽었다가 깨어나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만물이 선하며, 우리 인생의 희로애락의 모든 때를 하나님께서 지으셨는데 때를 따라 아름답게 만드셨고, 악한 자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쓰임받게 하기 위하여 두셨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면 버릴 것이 없고, 화가 복이 되고 염려 걱정하는 것들이 기쁨의 찬송이 될 것입니다. 이해할 수가 없어도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한 뜻이고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절망하거나 분노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실패를 통해서도 일하시는 분입니다. 내 뜻대로 안되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은 다 끝난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갇힌 감옥이 바로의 황궁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자에게는 닫혔던 하늘 문이 열리게 됩니다. 감사는 모든 문제를 푸는 마스터 키입니다.
감사가 떠난 자리에 불평과 불만이 찾아와서 자리를 잡으면 옥토가 돌짝밭이 되고 황무지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나 감사의 단비가 내리면 죽었던 식물들이 소생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사랑은 표현을 해야 이루어지고, 축복은 감사할 때 비로소 완성이 됩니다. 감사는 우리 인생을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요, 성장하게 하는 성장촉진제입니다.
어떠한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범사에 감사하여 시들지 않는 싱싱한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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