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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쉼터-세상*사건*사고 토론의 요령을 배웁시다. - 민주적인 토론은 민주시민의 자질에서 온다 -
바다이슬 추천 0 조회 279 13.09.28 23: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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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29 07:18

    여옹님, 관심 가져 주셔 감사합니다.
    운영자님들께 주제넘는 부탁말씀 드렸는데
    혹시라도 운영자님들 기분 언짢게 해드렸나 걱정됩니다.
    본의는, 어떻게 든 거꾸사 여러분이 토론 방법을 익혀
    전과는 달리 항상 평화로운 결말이 나오길 바란 부탁이었으니
    이 점 오해 없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 13.09.29 02:19

    바다이슬님 글 참 좋습니다.
    어느 것이든 비하적 발언의 그 뿌리에는 무시 차별 우월감 에 그 근원이 있습니다.
    결국은 누구도 그 본질에 자유로울수 없어요.

  • 작성자 13.09.29 07:20

    히말라야님 옳은 말씀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9.29 11:47

    한 표. 던집니다^^
    공정한 예를 들거나 판단이 빠지면 말씀하신 내용들로 인해 상대방의 비방을 받게 되거나
    다른 좋은 말씀들에 대한 진의를 의심 받게 될 수 있습니다. 팔당님의 조언에 귀 기울이셔서
    적용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3.09.29 21:40

    팔당님의 관심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좋은 충고를 하시면서
    왜 좀 더 알기 쉽게 제 자신의 잘 못 된 점을
    지적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두리뭉실 말씀하시는 것 보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제 잘 못을 지적해 주신다면
    이에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추신을 고대하며...

  • 작성자 13.09.30 06:50

    팔당님의 추신 고대했으나 끝내 없어 실망했군요.
    제가 부탁드린 건 우파들의 바난만 예를 들었다 하셨기에
    그 반대 쪽의 예도 들어 주셔 밸란스를 유지해 보자는
    생각이었죠.
    역시 님의 말씀, 비중을 둘 내용은 아닌 것 같아 무시합니다.
    그리고 토론에 올바른 주제란 여럿이 모여 공식적인 토론회 말고는
    우리가 하는 자유토론에는 그런 것 없습니다.
    뭐든 우리네 관심사가 나오면 그에 따른 갑론을박이 토론인 것이죠.
    또 " 주관적이거나, 편향적이고 감정적인 글은 올리지 않는것이 바람직하" 지만
    그것도 내 취향에 안 맞으면 피해가시면 되는 것을...

  • 작성자 13.09.30 10:05

    제가 너무 성급했군요. 용서 바랍니다.
    물론 저는 좌파 입장에서 글을 쓴 것입니다.
    우파의 입장을 모르는 거죠.
    우파 측에 계시는 분 쪽에서 주장하는 비난의 예를 알고 싶다는 겁니다.
    자기 쪽에서 보는 판단이 더 정확하지 않겠어요?
    물론 여기선 자유토론입니다.

  • 작성자 13.09.30 10:13

    제 글의 취지는 그간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댓글 중
    너무 토론방식에 어긋나는 경우들을 봐 왔기에 그에 대한
    느낌을 일반 토론 방식에 대입해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니 우파 측의 불만이 뭔지 알고 쓰는 게 아니죠.
    궁금한 점을 알려 달라는 것이죠.
    또 토론방법 제시에 잘 못된 점이 있으면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9.30 21:43

    친일 경력이 확인된 분들마저 친일파라 부르지 말라.
    그건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무리한 요구라 봅니다.
    어떻게 있는 사실을 없다고 할까요?
    좌파-종북 = 빨갱이는 한국 우파가 말이 달릴 때 사용하는
    억지 용어이지 검증된 게 아니쟎습니까?
    토론의 전제 조건이란 참석자들이 지정되고
    주제 또한 결정된 공식 토론 때 얘기고
    우리 거꾸사 방에서의 토론은 자유토론으로 주제 같은 것에
    제약 받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 점 더 이상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이 정도로 접읍시다.
    부탁드린 좌파측의 비난 예가 빠졌군요.
    그걸 그냥 팔당님이 우파 측의 입장에서 토론 방법을 써주시면 어떨까요?
    공부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 작성자 13.09.30 11:37

    (이어서)
    미국의 메카시 선풍 아시죠?
    우리의 현실이 너무 닮았습니다.

  • 작성자 13.09.30 21:41

    팔당님의 열의와 성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님과의 대화에서 얻은 결론은 제가 제시한 토론방법에
    큰 하자가 없다는 사실을 재확인 했구요. 님이 지적하신 대로
    제가 좌파라 좌파 측 입장에서 썼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토록 부탁 드렸는데도 더 이상 하실 말씀이 없으셨는지
    우파 측 주장을 끝내 밝히지 못 하신 점 매우 안타깝군요.

  • 13.09.29 10:05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점점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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