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1.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요한 20, 18)제일 먼저예수님을찾습니다.예수님께서는소중한 이름을 빼앗는 분이 아니라우리의 소중한이름을 만남으로되찾아 주시는 분이십니다.그리운 이름예수님이계십니다.예수님과 함께 한마리아 막달레나의사랑이 있습니다.부활은 우리를위해 준비하신저마다의 소중한이름입니다.특별한 것이아니라 소중한 이름을사랑으로불러주십니다.이름에는심장이 있고함께 한시간이 흐릅니다.보이는 것이다가 아닙니다.가장 연약한 이름이가장 사랑하는이름이 됩니다.부활하신예수님 안에이렇듯 부활의길이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마리아의 이름에부활의 글을쓰십니다.하느님을 향해가는 것이부활의 길입니다.부활의 길은끊임없이 새로운현재의 길입니다.같은 시각같은 마음으로예수님을 부릅니다.사랑을 사랑으로더 깊어지게 하는부활의 이름은반가움이라는이름입니다.사람이 반가운소중한 부활의새 아침입니다.반가운 소식반가운 이름입니다.소중한 이름을소중하게 부르는너무나 반가운부활 축제입니다.(한상우 바오로 신부)
출처: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사슴^^
첫댓글 이 고운 손길에 축복하소서.
첫댓글 이 고운 손길에 축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