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상태에 빠졌다 방금 깨어난 유지곤입니다 ^^ 전국 5차 정모 후기를 간단히 올립니다~
우선 이번정모에 이태섭(츠)님과 차주영(폭죽한샷)님께서 정말 수고스러운 봉사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전날 대전에 도착하여 운반에서부터, 명찰제작, 촬영, 폭죽세팅, 바베큐파티준비, 뒷정리까지 너무 수고해주셔서 이 글을 통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MC황희억씨에게도 감사인사드리며, 물심양면 지원봉사해준 혜천대학 이벤트연출과 제자들과, 폭죽연구소 가족들께도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련원에 도착하여,
우선 장비들을 강당에 내리고 일찍 도착하신 분들과 캠프장에서 세팅을 시작하였습니다.
8인치 이상의 포의 경우 별도의 다이를 짜지 않기때문에,
땅에파서 8인치 5포와 10인치 2포, 12인치 1포를 매설하였습니다. 돌이 많아서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그리고 곧 SBS생방송투데이 촬영팀이 도착하였고,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이후에 사랑의 불꽃봉사대 위촉장 전달에 김성훈님(아이와아이)께서 수고해주셨고,
1차정모때부터 논의된 내용을 누구보다 잘알고 계시기에 그 감흥이 더욱 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캠프파이어장에서 즐겁게 모닥불점화와 간단한 단체게임을 즐기고,
아마추어 불꽃경연대회를 했습니다.
(5차정모에서 처음 시도된 대회에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고정적인 대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그 이후 대형불꽃쇼가 이어졌습니다~ 12인치 타상연화의 불만족스러운 연출이 저로서는 무척 아쉬웠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장기자랑~ 역시 많은 분들이 숨은끼를 유감없이 발휘해주셨는데요~
대폭 보강된 레이저장비와 혜천대학에서 노래방기계와 음향장비들을 지워해주셔서 하드웨어적인 여건이 참 좋아졌습니다.
최고의 빛을 발한 이날의 스타는 길일남님이시구요~ 최고의 포로포즈로 뭇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셨죠~ ^^
앞으로 정모때마다 프로포즈 사연이 있으신분의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바베큐파티는 바베큐전도사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등갈비와 파인애플구이의 조화~
많은 카페식구들을 위해 직접 향신료, 장비를 챙겨오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번 정모에는 저녁식사와 다음날 점심식사를 준비시켰는데,
이또한 앞으로 계속 유지하면서 개선시켜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가지고 돌아왔으니,
참석치 못한 가족들께서는 하루만 기다려주세요 ^^
자 이제 6차 정모를 향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합니다~! 폭죽연구소 화이팅!!
첫댓글 주차때문에 쓰다가 잠시 ==33 ㅠㅠ
유지곤님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짝!!!
누구보다 지곤님께서 가장 고생하셨죠 카페도우미님도요^^
지곤소장님도 수고 하셨고 도우미님 인사는 못했지만 수고하셨고요 츠님과 한샷님도 끝까지 수고하셨고요 해맑은님과 혜천대 학생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바베큐파티에서 수고하신 노민규님과 박성민님도 수고하셨어요^^제가기억하는분은 여기까지입니다^^아!!또 제차에 같이타고오신 5분(이병학님안영주님과그의님(이름이?)양은주님과 김여울님) 좁은차 타고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다음에는 꼭 집식구랑 우리 두공주도 데리고 가야겠다는 마음을 들게했던 정모였습니다^^오신분들 다들 고생하셨고요^^내년4월에 있을 6차정모를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뒤늦게 도착해서 끝난줄알았는데...불꽃쇼가21:00라니...더더욱 기뻤습니다...오랫만에 만나뵌 수석연구원님들과 담소도 나누고 좋은 정모였습니다~ 연구원 가족분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지못하고 아침일찍 출발해서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다음 6차정모를 위해 홧튕! 합시다~ *^^
잘 올라가셨어요^^다음번에또 뵈요^^그리움님 알람 소리에잠이 깨버려서 덕분에 공기좋은 금강변을 산책 했지요^^강변이 너무 좋았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함께하지못해 죄송스럽고 아쉽습니다..다음 정모를 기대하며..
다음 정모 땐 저도 준비를 좀 해야겠네요ㅠ 너무 빈 몸으로 갔어..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호텔에만 들어간다는 1등급 등갈비와 파인애플 구이.. 환상이었습니다. 굽느라 수고해주시고 헌신하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정모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리저리 뛰다보니 인사 못드렸던 분들도 계셨는데요. 나의 그리움님과 짝퉁포비님께는 인사를 못드렸었네요~ ^^ 나의 그리움님~ 귀여운 조카의 건강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잘 지내고 있겠지요?
지곤님 해산때까지 같이 못해 죄송합니다. 엄청 수고하셨구요 화이팅 입니다. 도우미님두 정말 수고 하셨어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6차 정모 때에는 꼬옥!! 뵙겠습니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새벽에 설악산에 돌아와 출근해서 글남기네요,,ㅋㅋ개인적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왕~ 후기 보니 못간게 너무 맘 아프네요..흑흑...
모두 즐겁게 다녀오셔서 너무 부러워요ㅠㅋㅋㅋ 전 6차정모때는 군대가있을꺼같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