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빈 이혼소식을 접하고나서...

[견훤]

스포츠선수-연예인 커플로써 잉꼬부부라고 소문이 났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오늘 아침 안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병역문제로 어려운일을 겪을때도 늘 함께있어주고 힘이되어주었다는 그사람...

작년 은퇴식때 그라운드에서 눈물을 글썽이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나저나 서용빈선수..아니 선수는 아니지만 제기억속에는 언제나 멋드러지게

미트질을 하고 날카롭게 방망이를 돌리는 선수로 기억하고싶습니다.

힘내십시요, 팬에입장에서 그말밖에 해줄말이 없네요...

[들국화]

힘내십시요....

[김재현조아]

용빈이형님...화이팅입니다..

[병규용빈]

너무나도 속상하고, 안타깝고, 답답하고.... 무어라 할말도 없고..그러네요... 좋은 일들만 생기셔야 할텐데.....

[SEOUL LG TWINS]

용빈캡틴..부디 힘내시길..

[거포본능의윤]

용빈 선수에겐 유독 안타까운일만 생기네요.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THE FLAME]

제가볼때는 그냥 예정된 수순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저는 LG트윈스 백넘버62번 선수로서 서용빈선수를 좋아했지 유혜정남편으로서 서용빈을 좋아한건 아니니까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전문가^^]

영원한캡틴 용빈형 힘내세여~~

[재현홧팅~☆]

아니이게 무슨 말씀??.....인자 퇴근해서 인터넷 키고 들어왔는데............이게 무신 말씀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