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에 공항신도시 도로변(다이소 앞, 건너편, 영종도서관 앞, 건너편등)노상주차장을 무인주차시스템으로 바꾼 후 오늘 처음 이용했는데… 결제가 되지 않더군요. 몇 번 시도하다 대표번호로 전화하니 문자로 계좌를 보낼테니 입금을 하면 차을 뺄수 있게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계좌 입금 후 기다려도 운전석쪽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올라와 있는 투명바는 내려가지 않아 다시 전화를 해서 겨우 차를 뺐습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새로 만든 무인주차 결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도 돈을 받으면서 운영을 하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물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인천시에선 처음 도입한거라서 한동안 시행착오가 있을지도?
사전 철저한 시물레이션이 부족했던거같내요 ,,,
정부발주가 이래서는 않될듯하내요 ,,,
시간을 다투는 바쁜 고객이였음 어떻게 할련지 ?
이거 개판이에요.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인천시에서 하는게 다 그렇지 모~
무료로 사용하게해라 국민세금으로 만든 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