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름신이 강림하사 장만한 제 애마입니당. ^^ 미니타이탄 E325 이여요..
솔직히 하니비하다가 포기하고 라마v3로 소일하며 보냈는데..
헬기에 대한 미련이란것이...참으로.... 이눔을 지르게 만들더군요.. ㅎㅎㅎ
401에 9254 달았는데.. 하니비보다 호버링이 쉽더군요..(정신건강에 아주 좋네요 ㅋㅋ)
비싼값을 하는것 같은.. ㅎㅎ
어제 암사둔치에서 호버링 연습하고 있었는데 고수님 두분이 오시더군요..
고수님 비행하는것을 옆에서 유심히 지켜보던 우리 여친님 왈...왈...왈...
오빠두 해봐봐봐~~~~~~~~~~ 헐.. --;
집에 가는길에 여친이 이러더군요
'오빠야~ 배면은 바라지도 않고 8자 비행이라두 어여 해봐봐봐~'
8자 비행하면 자기가 LED 로터(?) 하나 사준답니다.. ㅎㅎ
앞으로 연습할때 여친 안데리고 나갈랍니다.. ㅋㅋㅋㅋ
모두 무견적 비행하세요~ 꾸벅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미니타이단 유저입니다.^^; 벌써 수십여회 비행하였는데, 미니타이탄 정말 좋은 기체입니다. 즐거운 비행하세요~^^
말풍선이 재밋네요..^^
말풍선을 보니 님 정도면 황영석님과 함번 해볼만 하네요 ㅋㅋ 재미 있습니다. 헬기도 멋지구요. 기저귀 빨리 떼지 마시고 무견적 플라잉 하세요 ㅎㅎ
반갑습니다. 박정준님두 즐비 하세요 ^^ 어제부터 기저귀 때고 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