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2달 이런 사랑이기를!...♡ 1月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이고 싶고...
2月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사랑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사랑`이고 싶고...
3月에는. 평화스런 하늘빛과 같은 거짓 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사랑`이고 싶고...
4月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 없는 사랑`이고 싶고...
5月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 많은 사랑`이고 싶고...
6月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사랑`이고 싶고...
7月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사랑`이고 싶고...
8月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 운 사랑`이고 싶고...
9月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사랑`이고 싶고...
10月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 할 줄 알고 그 풍요로움을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줄 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사랑`이고 싶고...
11月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사랑`이고 싶고...
12月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새길 수 있는 `다정한 사랑`이고 싶다.~
대선 투표결과가 좋아서 우리님(박근혜)이 승리의 축배.
기쁨으로 祝賀 하는 달(月)이고 싶다.~
[글, 옮김,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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