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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티울라@메르하바(인도터키음식)
 
 
 
카페 게시글
맛있을까? 스크랩 식당소개 부천맛집-요리사 토니오가 극찬한 백짬뽕!! 5대짬뽕안에 넣고 싶은 짬뽕맛집-태원
큐라 추천 0 조회 465 11.11.03 16: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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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은 우리나라 외식문화에서 대표적인 음식으로

손꼽힐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다들 맛이 비슷하고 또한 달달한 맛이면서 조미료 맛이 많이 나는

음식들로 익숙해져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어느곳에서나 전화한통이면 배달되는 중국음식.

그래서 그런지 맛집은 그렇게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곳은 짬뽕맛집과 볶음밥맛집으로 유명한 태원이라는곳을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맛이있으면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지 한번 포스팅합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집입니다.

들어가보면 테이블은 4~5개 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합석은 물론 둥근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끼리도 앉아서 먹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거죠.

줄만 안선다면야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착시간은 6시가 다되어가는시점인데

자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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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참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티비에서도 많이 본 유명한 토니오 이시죠?

토니오가 최고라는 표현을 할만큼의 맛이라면..얼마나 맛있겠습니까?

나름 요리사이고 인기있는 요리사인데 아무것이나 최고라는 표현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믿고!

 

 

 

메뉴는 이렇습니다.

중국식당과 별반 다르지 않는 메뉴판입니다.

 

 

 

중국집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짜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안주면 김치전에 김치가 빠진듯한? 전 먹었을때 간장을 안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볶음밥이 먹고싶어서 갔으나,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찍 6시 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떨어졌다고 하니.. 꿩대신 닭이라고 짜장면을 주문합니다.

볶음밥이 먹고싶었는데 말이죠. 다음엔 조금더 일찍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비주얼은 그냥 일반 짜장면입니다.

고기도 큼지막하게 들어있는것을 보아 담백하면서 고기의 맛이 조금 날듯합니다.

 

 

 

 

중국집에서 들리는 웍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옵니다. 역시 웍소리가 나야지만

밥을 먹을때, 아 불맛을 느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채

 

 

 

적절한 고기 그렇다고 작은 고기도 아니고 이만한 고기가 들어있지요

 

 

적은양은 아니지만 많은양도 아닙니다

 

 

 

짜장면은 뭐 그냥그렇습니다. 양파가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단맛이 빠져있는 맛이기도 하고

짜장면에서 들어가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감칠맛은 조금 덜합니다.

면삶기는 적절하지만, 수타면이나 그런곳에서 찾을수 있는 쫄깃한 맛은 아닙니다.

단맛이 빠지고 감칠맛이 조금 덜 들어간 맛이라고나 해야할까?

그냥 보통수준의 맛수준인데,동네 짜짱면집보다는 낫습니다^^;;

 

 

 

 

옛날짬뽕입니다.

 

토니오가 극찬했다는 짬뽕입니다.

백짬뽕인데 원래 우리가 생각하는 짬뽕은 얼큰해서 해장하기 좋아야 하는 그런 맛이지요

면으로써 유명한 블로그 면식이님한테 부천에 있는 짬뽕집에 다녀왔다고 자랑질을 하니

단번에 맞추시는 이곳. 그만큼 유명한 곳인듯합니다.

면식이님 블로그 가기 클릭

 

 

 

비주얼부터가 남달라 보입니다.

물론 빨간짬뽕에 기대에 못미치는것은 사실입니다.

전 백짬뽕이라고 해서 뭔맛인가 궁금하기도 했는데, 어떤 맛일지는 사실 기대반 설레임반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이렇습니다.

청경채가 눈에 띄이며 쭈꾸미,문어 오징어버섯 새우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보이는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국물이 시원해야 하는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는데 시원하지 않으면 이 맛은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양파를 볶아서 넣었기 때문에 그런지 달달한 맛도 약간 가미가 되어있습니다.

 

 

 

오징어도 튼실한 녀석으로 이렇게 들어가 있고요

 

 

 

새우입니다. 새우도 직접 웍으로 볶아서 옆에 불로 그을린 모습이 보이시나요?

불맛도 나는 것이 제대로 된 중국집을 찾아온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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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입니다. 문어인지 아닌지 헷갈리지만(문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쫄깃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미리 삶아서 넣어놓는것이 아닌 같이 볶아서 나오는거라

질기지 않는 맛

 

 

 

주꾸미는...저리치워주시고요^^;;

 

 

 

 

면사진이 없네요  국물을 한수저 떠먹고 너무 맛있어서 면 드는것을 까먹었습니다.

국물이 약간 칼칼한 맛이 나는것이 저 위에 있는 고추에서 나오는 맛입니다.

미리 국물을 우려서 나오는 맛이 아니라 볶을때 같이 볶아서 나왔기 때문에 이 칼칼한 맛이 더해집니다.

그리고 국물의 맛은 상당히 시원하면서 불맛또한 괜찮았습니다.

익숙한 감칠맛이 나는것은 어쩔수 없는 맛이지만, 채소가 뭉글어지지 않고 볶을때 같이 볶아서 그런지

신선한 맛을 나타내면서 또한 아..고생해서 온 보람이 있다라고 느낄정도였으니깐요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찰지지 않는 면빨. 일반적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면빨로서

보통의 맛으로 먹을수 있는 그런맛입니다. 대신 퍼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었던..

국물맛이 시원하면서 칼칼하고 개운한 맛에다가 적절하게 들어있는 해산물 그리고 신선한 채소들이

어울리고 또한 불맛또한 납니다. 지인분은 꼬꼬면 비슷하다고 하는데-_- 맞을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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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짬뽕의 맛은 면도아닌 국물입니다.

국물을 맛보면 아.. 이래서 이집이 사람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하는것이지요

제 입맛이 100% 맞는건 아닙니다. 그러니 참고용으로만 쓰시면 되시는것이고

전 맛본것을 그대로 적은거 뿐이니 오해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집의 볶음밥도 맛보고 싶었으나 얼마나 맛있으면 밥이 떨어질만큼

많이 팔렸는지 궁금합니다. 그 궁금증때문이라도 또 한번 방문해서 맛보고 싶어집니다.

사실 영빈루도 맛을 봤지만, 영빈루 맛은 제 입맛에는 그닥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담백한 맛은 있었으나 그리 맛있다 라고 느껴지지 않았으니.

차라리 5대짬뽕에 이집을 넣고 싶다라는생각이 들정도의 맛이라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맛볼수 있는 맛입니다.

친절은 그냥 뭐..보통수준입니다. 그냥그냥 괜찮습니다.

 

 

 

위치안내

 

 

 

부천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데 자세한것은 지도 참조부탁드려요^^

어머나 유명한 복성원도 붙어있네요

 

길찾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68-3

전화번호 032.662.5298

주차는 안되고 지도에 보시면 뚝배기집쪽에 주차장이 있어요

30분에 1000원인가 해요.

 

 

 

토니오도 감탄한 백짬뽕을 드시고 싶으시면 태원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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