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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동백림 사건>의 피해자들을 생각하며...
無位子(이경란) 추천 0 조회 397 05.07.06 01:1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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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6 02:37

    첫댓글 온 몸이 피곤합니다. 독일이라는 땅이 또 어떤 곳 입니까? _()_

  • 작성자 05.07.06 03:44

    저는 법해님 꼬리글을 이해 못했습니다. 독일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한국처럼... 법해님이 왜 피곤 하신지도 모르겠고요.

  • 05.07.13 18:45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 05.07.06 03:58

    큰스님의 많은 법문을 듣지 않았다면,,전 분명 이 글을 읽으면서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근대사의 피비린내나는 격동기의 피해자로서 고통받으며 살아오신 선배님들을 생각하면서 분노와 원망의 마음이 일렁이었을 겁니다..어렴풋이 보일 듯하는... 인연의 끈질긴 고리의 사슬을 이젠 조금씩 뭔지 모를 알 수....._()_

  • 05.07.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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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06:27

    나는 이제 돌아갈 조국이 없다,~~~가슴이 저립니다, 돌아가신분을 위해 잠시 기도 드립니다,암울했던시대의 옛이야기입니다, 그시대엔 술집에서 정부 비판했다간 소리없이 잡혀가서 며칠씩 소식이 없다가 불구자가 되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05.07.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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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06:30

    그렇게 경제발전이 되고 민주주의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억울함이 희생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남북분단의 현실에서 발생되는 많은분들의 억울한 희생에 대하여, 누구한사람이라도 알아주고 위로와 보상을 해드렸음 합니다,_()_

  • 05.07.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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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08:28

    무위자님의 글을 읽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 05.07.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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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09:47

    무위자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마음의 고향에서 그 누구도 해칠 수 없음을 잘 알아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 05.07.06 11:05

    북한을 구경하고 돌아왔다면,그당시엔 북한을 다녀온 사람이 잘못이다.옛말에 오얏나무아레에서는 갓도 고쳐매지말라는 말이있다 괜히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하지 말란뜻일것이다. 마찬가지로 왜 북한을 여행하던지 혹은 그냥 발만 살짝 건드리고오던지 오해살만한 행동을 하지않았으면 그런일도 없을텐데.인과응보임다..

  • 작성자 05.07.06 14:44

    관공님의 생각은 독재정권에서 적용했던 <인과응보의 법칙>입니다. 북한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극소수의 예술가들이었고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던 유학생들은 북한을 구경한 적이 없습니다.

  • 05.07.13 18:46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 05.07.06 11:39

    "동백림사건"에 대해선 잘 몰랐었던 내용이었었는데 무위자님 덕분에 소상히 알게되었습니다.후진국 국민으로 슬픈과거사입니다. 향후 30 ~40년후에 또다시 오늘을 회상했을때 그런 슬픈 과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_()_

  • 05.07.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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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12:51

    돌아갈 조국은 없어도 가고 싶은 고향은 있는 곳, 마음이 아픕니다. 수많은 억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_()_

  • 05.07.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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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16:57

    연기법을 생각케 하는 글입니다...큰스님의 법문을 깊이 가슴에 새겨 선연을 이어 가야 겠습니다..._()()()_

  • 05.07.13 18:46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 05.07.06 17:59

    이세상이 꼭 옳게만 흘러가고 정의만이 판치는 세상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과거에 나븐것을 파헤쳐서 옳게 만들어 보겠다는 것도 좋지만 이런것은 정치하는사람들(정확히 해서 역사가들)에게 맡기고 우리내들은 그저 범위를 좁혀서 생각하고 셍활하는게 이로울겁니다 시시콜콜 세상사 다 연관지어 정의감에 불타

  • 05.07.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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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18:03

    참견하며 사는세상도 좋겠지만 더 좋은것은 나 주위.내 주변의 일을 우선시하고 공부하는것이 더 옳은방법일겁니다 남들이야 전봇대로 피리를 불던 나는 나의 길(불자로서 수행을)을 굳건히 가며 오늘도 수행에 한발 ,하나 자기의 고집이나 관점을 털어내고 갑시다 짐이 너무 많으면 수레가 무거워 전진하기 힘듭니다 ^.^

  • 작성자 05.07.06 20:09

    피해자들의 심정을 생각해 보는 것도 불교수행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힙니다. _()_

  • 05.07.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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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18:48

    지난 시절의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누가 그 아픔의 깊이를 알겠읍니까? 차원은 다르겠지만 지금 이싯점에서도 권력자가 힘의 원리로 유사한 일들을 발생시키지아니 하도록 우리모두 경계하여야겠읍니다.

  • 05.07.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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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20:19

    나는 이제 돌아갈 조국이 없단 말이 귓전에 맴돕니다_()_ 많은 생각을 되짚게 하는글 고맙습니다 _()_

  • 05.07.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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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6 22:41

    무위자님, 동백림 사건은 우리들이 너무 어렸을때의 일이라 잘 몰랐던 부분인데 늦게나마 이렇게 알게 되는군요..돌아갈 조국은 없어도 어린 시절의 고향은 가고싶다 는 희생자의 그 당시의 심정이 전해 오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군요.다시는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일은 없어야겠지요.._()_

  • 05.07.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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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7 19:15

    요즘 신문지상에서 동백림사건 이야기가 실려서 어떤사건이였는지 궁금했어요. 고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고인들께 명복을 빕니다...()()()...

  • 05.07.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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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07 20:29

    어렴풋이 대강 알고 있는 이야기를 여기서 또다른 창을 통해, 생생하게 듣다니 새삼스럽게 가슴이 저려옵니다. 한국의 베토벤, 윤이상선생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삶이 분명 나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과거를 잊어버린자 또다시 되풀이하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다시 없어야 할 뼈아픈 우리의 현실입니다.

  • 05.07.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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