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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Ioseb Dzhugashvili, 1879.12.21 ~ 1953.3.5】
╋ 가장 큰 기쁨은, 적을 발견하여 모든 대책을 강구한 후 철저한 복수를 하고 나서 누워 자는 것이다.
╋ 감사하는 마음은 개나 앓는 질병이다.
╋ 그것도 제대로 못하다니, 대체 뭘 제대로 하나 하는 게 없어!
╋ 나를 비판 하기 앞서 속물을 빨아먹고 있는 자본가가 오히려 학살을 하는 자보다 더 잔인한 것이다.
╋ 내가 죽고 나면 사람들은 내 무덤에 쓰레기를 집어던지겠지만, 결국에는 역사의 바람이 그 쓰레기들을 다 쓸어낼 것이다.
╋ 반대세력이 무장을 해제했다면 정말 좋은일이다, 허나 거부한다면 우리가 직접 무장을 해제시킬 것이다.
╋ 사람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 상황은 단지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줄 뿐이다.
╋ 소련군에서는 전진할 때보다 후퇴할 때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 설령 내 아들이라 할지라도 조국은 나약한 배신자를 필요하지 않는다.
╋ 악인의 무관심은 선행이 되지만 선인의 무관심은 악행이 된다.
╋ 양은 곧 질이다.
╋ 양은 그 자체만으로도 질적인 의미를 지닌다.
╋ 우리가 자본주의자들을 목매달 때 그들은 밧줄을 팔 것이다.
╋ 올림픽에 살인종목을 첨부시킵시다.
╋ 이보시오. 그들은 엄청난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전투를 치른 젊은이들이오.
그들이 여자들을 탐하는 것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또한 그런 일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소?
╋ 정직한 외교관은 나무로 만든 철이나 마른 물과 같다.
╋ 죽이고 또 죽여라, 적들의 시체는 예술이고 혁명이다.
╋ 표를 던지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표를 세는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요,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 한 국가의 외무장관이 평화회담에서 목숨을 걸고서라도 국제평화를 지킨다고 말하면,
그 시간에 본국정부에서는 최신 함정과 전투기를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
╋ 현명한 자는 보는걸 믿고 겁쟁이는 믿는걸 본다.
몰로토프。【Vyacheslav Mikhailovich Molotov, 1890.3.9 ~ 1986.11.8】
╋ 그녀가 스탈린의 아내였는지의 여부는 누구의 관심사도 아니다.
╋ 나는 핀란드인의 좋은 친구다.
╋ 스탈린은 늘 여자에게 끌렸다.
클리멘트 예프레모비치 보로실로프。【Kliment Yefremovich Voroshilov, 1881.2.4 ~ 1969.12.2】
╋ 당신이 유능한 장교를 모두 처형하지 않았소!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4.20 ~ 1945.4.30】
╋ 그는 영광속에서 영원히 살수 있는 길을 앞두고 모스크바로 가는 길을 택했다.
╋ 독일 역사상 포로가 된 원수는 없었다. 봄까지만 어떻게든 버텨라.【파울루스】
╋ 연합군을 바다로 되쓸어 넣어라.【노르망디】
╋ 영국은 저절로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이다.
╋ 이제야 말로 지난 모스크바 전투의 치욕을 씻고 지옥같은 원수놈의 도시를 함락할 때가 왔다.
╋ 국력은 방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침략에 있다.
╋ 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면 된다.
╋ 거짓말을 하려면 될 수 있는 한 크게 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것을 믿게 될 것이다.
╋ 내가 결코 배우지 못한 말 그것은 항복이다.
╋ 나의 모든 유산을 나치당에 기증한다. 나치당이 남아있지 않다면, 조국에 기증한다. 조국 독일이 남아있지 않다면, 그때는 나도 모르겠다.
╋ 대중의 수용성은 아주 한정되고 지성은 작다. 그러나 대중의 망각능력은 엄청나다.
╋ 대중은 여자와 같다. 자기를 지배해 주는 것이 출현하기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리둥절할 뿐이다.
╋ 선전에 의해 사람들이 천국을 지옥으로, 또는 지옥을 천국으로 여기도록 할 수 있다.
╋ 이성을 제압하여 승리를 거두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포와 힘이다.
╋ 이제부터 도이치 역사에 항복이란 단어가 적히지 않을 것을 전세계에 선언하노라.
╋ 여자는 약한 남자를 지배하기보다는 강한 남자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좋아한다.
╋ 지키든지 아니면 몰락하라.
╋ 전쟁이 시작될땐 정의보다 승리가 우선이다.
╋ 하늘은 인간보다 우월한 것이니, 그 까닭은 다행스럽게도 우리 인간은 인간을 속일 수 있지만 하늘은 결코 매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루돌프 헤스。【Rudolf Hoess, 1894.4.26 ~ 1987.8.17】
╋ 우리 민족이 수 천 년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 낸 가장 위대한 아들 밑에서 나의 수많은 날들을 바칠 기회가 나에게 주어졌소.
내가 설령 그렇게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시기에 대한 기억을 없애려 하지는 않을 것이오. 나는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소.
언젠가 나는 영원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고, 그 앞에서 나 자신을 변호할 것이오. 나는 내가 무죄라는 것을 알고 있소.
╋ 타인의 손안에 놓인 밀랍이 된다는 생각을 사랑했다.
빌헬름 카이텔。【Wilhelm Keitel, 1882.9.22 ~ 1946.10.16】
╋ 나는 나의 총통에 대해 충성을 한것이다. 그리고 소련군도 스탈린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하지않나.
╋ 2백만 명 넘는 젊은이가 아버지 나라를 위해 죽었다. 나는 이제 내 아들들을 뒤따른다. 이 모두 독일을 위해.
에르빈 롬멜。【Erwin Johannes Eugen Rommel, 1891.11.15 ~ 1944.10.15】
╋ 극한상황은 고정관념에 대한 최고의 해독제이다.
╋ 기사란 옷과 칼은 피로물들어도 마음만은 순백 그것이 기사다.
╋ 내가 처음으로 받은것은 총이요 마지막으로 받은것도 총이노라.
╋ 전쟁터에서는 총알이 한발더 많은자가 이긴다. 전쟁은 무질서가 넘치는곳이다.
╋ 전쟁중에는 군사의 사기가 중요하다, 만대의 자주포가 있더하더라도 군사의 사기가 저하되있다면 그것은 패배다.
╋ 땀은 피를 구하고, 피는 생명을 구하고, 머리는 두개 모두를 구한다.
╋ 모험을 시도하라, 그러나 도박은 하지 말라.
╋ 민간인과 군인사이에는 변경할수 없는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민간인은 다른이가 지불한 것이상의 것은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 이겨도 얻을 것이 없는 전투는 하지 말라.
╋ 인간은 게으르거나 야심적이고, 바보거나 똑똑한 존재이다.
╋ 용기있게 행동해라. 불운하다면 불행에 맞서라.
╋ 태풍을 휘어잡으려면 태풍의 눈 속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 전차대대의 차장은 반드시 배워야만 할 것이 기초적 작전 계획의 틀에서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법과 생각하는 법이다.
그리고 차장들은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 최고의 계획은 전쟁이 끝난후에 만들어진 그것이다.
╋ 하나의 철십자훈장 보다, 한대의 탱크와 기름을 다오.
하인츠 구데리안。【Heinz Wilhelm Guderian, 1888 ~ 1954】
╋ 정지명령이 없는 한 계속 진격할 것입니다.
╋ 집중하라! 분산하지 마라!
╋ 총명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고 타고난 재능이 있다. 하지만 결단력, 강인함, 지휘경험 등이 부족하다. (파울루스)
╋ 사태가 불분명할 때는 공격해라.
발터 모델。【Otto Moritz Walter Model, 1891 ~ 1945】
╋ 원수는 모름지기 포로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귄터 폰 클루게。【Field Marshal Guenther von, 1882.10.30 ~ 1944.8.18】
╋ 독일 국민은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제는 그 잔혹함을 끝내야만 합니다.
14살때
만슈타인。【Fritz Erich von Manstein, 1887.11.24 ~ 1973.6.11】
╋ 소련군과 싸우는것 보다 히틀러와 싸우는게 훨씬 더 어렵다.
╋ 총통은 너무나도 빨리 내가 지난 몇 달간 주장했던 작전의 요점을 파악했다. 그는 잠시 생각한 뒤에 나의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장교에는 4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게으르고 멍청한 자들이다. 이들은 가만히 놓아 두어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
둘째, 부지런히 일하면서도 똑똑한 자들이다. 이들은 모든 세부 사항들까지 파악하므로, 훌륭한 참모가 될 것이다.
셋째, 부지런히 일하지만 멍청한 자들이다. 이 자들은 위험한 자들이니 당장 잘라야 한다.
이 자들은 쓸데없는 일거리만 잔뜩 만들어낼 것이다.
마지막으로, 똑똑하면서도 게으른 자들이다. 이 자들이야말로 최고위직에 적합하다.
프란츠 리터 할더。【Franz Ritter Halder, 1884. 6. 30 ~ 1972. 4. 2】
╋ 1942년, 총통 생일 점심 때 일이다. 그날 총통 주변에 몰려있던 사람들은
제국의회 의사당의 예술적 가치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괴링이 대화에 끼어들어 소리 질렀던 것을 내 귀로 똑똑히 들었다.
"진짜 제국의회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다, 내가 제국의회에 불을 질렀거든."
이 얘기를 하면서 그는 자신의 허벅지를 쳤다.【괴링】
╋ 내가 지금 들은 바로는... 내가 승진한 것은 단지 총통 각하 때문이라오. 나의 행동과 능력에 대한 그의 인정은 내가 바라는 최고의 것이오.
╋ 롬멜은 더 이상 유럽의 척도로는 재단할 수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 외국이 흑색 선전을 할 여지를 주는 일들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가톨릭 성직자들! 아직은 불가능하다.【독일 인종주의 정책】
╋ 육군 총사령관은 우편 배달부에 지나지 않는다.
╋ 이런 전례 없이 유리한 전체상황을 잘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병력이 충분치 못하다고 롬멜 스스로 보고해왔다. 멀리 있는 나도 이미 오래 전부터 그런 인상을 받았다.
요아힘 파이퍼。【Joachim Peiper, 1915. 1. 30 ~ 1976. 7. 13】
╋ 난 이미 충분히 많은 사람들을 죽여 봤네.
╋ 부하들 대부분이 매우 어리고, 광적인 병사들이었다는 것을 노르망디 전투가 끝난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연합군의 폭격으로 부모와 형제를 잃었습니다. 연합군의 폭격이 쓸고 지나간 처참하기 이를 데 없는 쾰른에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체들을 두 눈으로 목도했던 것이죠. 그래서 부하들은 그렇게 연합군 병사들을 증오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맹세컨대, 부하들의 분노를 억누르기 위해 항상 노력했습니다,
╋ 역사는 항상 승자의 편입니다. 패자의 역사는 반원형의 좌석【피고석】에만 있을 뿐이죠.
╋ 절망에 빠진 수백만 국민들의 우상이자 국가적 영웅으로서 환희와 갈채를 받는 자신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여섯 달 후 교수형에 처해지는 자신을 상상해 보십시오.
╋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너저분한 마을의 거리에서 자란 제 부하들은 총력전의 희생자들입니다. 단지 제국을 위해 무기를 들어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그리고 승리 혹은 죽음을 갈구하는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설령 그것이 옳지 않다고 해도 조국을 위한 일이었으니까요. 지금 피고석에 앉아 있는 피고인들을 보십시오. 저들이 과거 파이퍼 전투단의 병사들이었다는 게 믿겨지십니까. 제 친구들과 동료들은 이미 이 세상에 없습니다. 진짜 군인들은 발할라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리스 구스타브 가믈랭 [Maurice-Gustave Gamelin, 1872.8.20 ~ 1958.4.18]
╋ 만일 독일이 프랑스를 공격하는 호의를 보인다면, 프랑스는 독일에게 10억 프랑을 주겠다.
╋‘전략적 예비대는 어디 있니?’ “전혀 없습니다.”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사진/인물정보/정확한 내용없음 등으로 ...죄송합니다.
그럼 댓글좀.
첫댓글 이 블로그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ːHptmː ╋ Drittes Reich Heil。Sieg Heil ╋
오오 , 저도 많이 다녀가는 블로그인데요 , 되게많죠 , 니뽄도있고 음악도 괜찮더군요
안그래도 아는 블로그에서 퍼온 걸보고 본문에 출처가 없길래 '버럭~!' 할려고 했는데 (급뻘쭘~) ㅋㅋㅋ
댓글이 하나 늘었군요.
몰로토프는 거짓말이나 헛소리밖에 안하는군요 -_-;;
도살장 같은 끄레믈을 헤쳐나간 능구렁이잖습...
호이2에서 소련으로 플레이중 로그폴리션이벤트로 무려 스딸린동무가 비리죄로 죽는 일이 한번 있었는데 그자리에 스딸린동무를 이은 차기공산당서기로 몰로토프가 나오더라는... 속으로 더럽게 웃었다는. 이 늙은새퀴 니가 덮어씌웠군 ㅋㅋㅋ 능치는 무려 ic+5프로 ㅋㅋㅋ
가믈랭의 마지막 말은 처7과 나눈 말인데 나중에 '이미 조금도 ㅇ벗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디다
나는 핀란드인의 좋은 친구다_-
왜 해공군이 없습니까.
╋ 이보시오. 그들은 엄청난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전투를 치른 젊은이들이오. 그들이 여자들을 탐하는 것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또한 그런 일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소? / 소련병사 : 전 평생 서탈린덩무를 따르겟습니다
리리컬 장개석이 없어영
리리컬.......나노하쨩을 모욕하다니!
장총통을 까다니!
마법중년 리리컬 장개석☆ 모욕당한쪽은 장총통 쪽이겠죠, 마법사의 정통성 쪽은 장총통이 우세하니까연, 그리고 나노하 정도가 어디 대륙을 그리 쉽게 합병합미카
독일장성들뿐이군여...
가믈랭 무시합니까
가믈랭은 프랑스군 아니빈다. 무다구치라거나... 모조리 연합국 ㄲㄲ
만네르하임은?!
감사하는마음은 개나 앓는질병 ;; , 역시 스딸동지 , 저거보면서 , 스딸동지가 참 대단한 철면피라는것을 느낀 , ..
오호!
오호... 재미있는 글입니다.
롬멜장군과 모델장군의 명대사가 마음에 가득차는군요.
할더 장군명언에 하나 추가할만한것이.... 상황이 이렇다면 1장의 카드에 모든것을 걸어보는것도 좋은것이 아닌가???? (라인강을 보라 작전당시)
혹시 영화입니까? 그런작전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에... 지금 보고 댓글을 올리는군요. 논란이 있기 때문에 추가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