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어릴땐
어디 외출하는게 왜이렇게 어려운건지요...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만나
회포도 풀고 달콤한 디저트도 먹공~
이른 저녁으로 불쭈꾸미 먹고
수다 떨기 좋은 까페로 이동~
매운거 먹고 나니 시원한 빙수 생각나네요^^
근처에 있던 설빙으로 발길을 옮겼어요~
작년에 설빙 종종왔는데...
올해는 첨이네요....
이제 날씨도 덥고 왕왕 들리게 될듯해요^^
메론 설빙 나왔네요...
8월 출시를 기다리는 신메뉴라고 하니....
남보다 한발 앞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13000원이라 가격이 센것 아닌가 했는데...
크기를 보니,,비싼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메론이 정말 부드럽고 신선했어요~
메론 향이 진하고 달콤해서
연유 없어도 맛있더라구요~
메론을 조각내어 눈꽃빙수와 함께
시원하게 먹고~
달콤하고 고소한 팥과 시리얼~
통팥이랑 알알이 씹히고
시리얼은 오래도록 바삭바삭했어요^^
메론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려
메론만으로도 넘넘 맛있네요^^
아 그리고 조만간 잘생긴 쉐프님의
쌀디저트 무료시식 이벤트가 있대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가보고 싶네요^^
카페 게시글
●30대맘들의 수다공간
오랜만의 외출~매운 쭈꾸미 먹고,,설빙으로 마무리^^
붕붕카탄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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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3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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