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5. 10. 26일
▣산행지 : 구 여천시내 산으로 한바퀴 도는 산행
▣산행코스 : 선원동 금호아파트~수문산~한려주공~고락산~망마산~선소~
소림사~안심산~안심산제2봉~체육시설~심곡마을~쌍봉사~무선산~여천제일교회
~토미산~선원동금호아파트
▣산행시간 : 09:50~15:15(5시간 25분)
▣만보기 : 20,651보 (약12KM)
↑이번 산행은 구 여천시내 산으로 한바퀴산행으로서 시내를 둘러쌓고 있는
고도가 낮은 산이지만 가끔 한번씩 도는 산행을 해 왔었다
오늘도 들머리는 선원동 금호아피트 6동 옆 소방도로에서 시작 작은 계단을
오르면서 시작된 산행으로 먼저 수문산을 오른다.
↑작은 계단을 올라서면 곧 시야가 트이는 곳에서 바라다 본 오늘 산행중 가장 고도가
높은 산인 안심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할 가장 낮은 산 토미산과
↑또한 망마산까지 눈으로 확인하고 밭길을 따라 느린 걸음으로
수문산을 향해 출발한다.
↑내동마을과 석창방면
↑수문산으로 가는 등산로
이 길은 가끔 운동삼아 다니는 곳이기도 하다
↑좁은 산길을 홀로 걷다가 보면 구 여천시내를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시야가 트인 곳이 너오면 빠져 나와 바라다 본 구 여천시내의 전경
↑무선산과 토미산을 내려다 본다.
↑약간의 오름길을 오르고 나니 고락산으로 가는 수문산 남릉에 도착하여 본
오늘 산행과 떨어져 있는 고개만 내민 호랑산과 봉화산을 눈 속에 담고 ......
↑수문산 남릉에서 본 구 여천시내 전경
↑이곳에서 수문산 줄기과 이별하고 아래 보이는 육교를 건너 한려주공으로 진입하여
고락산으로 가야한다.
↑수문산에서 내려서서 한려주공 방면에서 고락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미리 보고 수문산에서 한려주공으로 가기 위해 내려서야 한다.
↑수문산남릉에서 고락산으로 가기위해 가파른길을 약 10분 정도 내려서면
폐철선을 만나는 데 직진하여 도로를 따라 육교까지 간다.
↑한려주공으로 진입하기위해 육교로 가는 길
↑육교를 건너 한려주공으로 진입하여 107동과108동 사이에 난 고락산 등산로 입구로
들어선다.
↑한려주공에서 고락산을 오르면 첫번째 만나는 고락산둘레길에서 왼편으로
진입하여 20여m 가면 아래 갈림길에서 정상으로 오른 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둘레길을 뒤로하고 고락산정상 오르는 길로 간다.
정상까지는 계속된 오름길이다.
↑방금 내려왔던 수문산 남릉
↑고락산 정상으로 오르는 계속된 오름길
↑정자가 있는 고도 335m 고락산정상에 오른다.
시민들의 산으로서 많은 이들이 고락산과 둘레길을 건강을 위해 이용한다.
↑고락산 정상에서 오늘 가야 할 망마산,안심산,무선산,토미산을 한 눈에
바라다 본다,
망마산을 내려서 선소에서 안심산을 가려면 소림사까지 바다가 해변을 따라 걸어서
약 40분 정도 가야 하는 것이 아쉬움 점이라 할까?
고락산정상을 구 여천시내 사방을 둘러보고 정상에서 내려선다.
↑고락산 하산길
↑고락산정상에서 내려서 다시 둘레길을 만난다.
↑이곳 음수대가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망마산 방면으로 진행
↑걷기 좋은 길을 홀로서 걷다가 바라다 본 여수 구봉산
↑고락산이 끝나는 부분에 고락산과 망막산을 잇는 생태터널
생태터널이 생기기 전엔 고락산과 망마산을 잇을 구름다리를 놓을려고 망마산편에
기초공사까지 마쳤는데 생태터널로 변경되었다.
↑생태터널위
↑생태터널을 건너면서 본 오늘을 방점을 찍을 토미산과 들머리와
날머리인 선원동 금호아파트
↑운동 삼아 많이도 찾았던 망마산정상에 오른다.
↑망마산정상에서 본 바다
↑망마산정상에서 내려서는 길
↑선소공원
여기서 부턴 안심산입구인 소림사까지 바다 해변을 따라 걸어 가야한다.
산으로 이어지지 않은 아쉬운 점이다.
↑선소에서 웅천 해양공원으로 넘거가는 길
↑한가롭게 놀고 있는 오리들의 가족
↑안심산으로 가기위해 걸어야 할 바다가 해변의 길
↑선소 유적지 굴강
↑일단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소림사를 가기위해 GS칼텍스
정문옆으로 난 도로를 걸어서 간다.
↑주은금호 2,3단지로 가기위해 GS칼텍스 뒷 도로를 걷는다.
↑아파트 담벼락에 담쟁이넝클
↑주은금호 2,3단지사이로 보이는 소림사입구로 간다.
↑ 안심산입구 소림사
중국의 유명산 소림사하면 무술이 떠오르는데......이곳 소림사는 조용하다
↑안심산을 오르다가 본 여수 구봉산과 장군봉
↑안심산 오르는 길
↑아기염소 우는 소리가 들려 보았더니 엄마,아빠 그리고 아기염소2마리가
산을 오르고 있다.
주인없는 염소일까?
↑샘터
그러나 약수터로서 생명을 다한 샘일뿐이다.
↑안심산 정상으로 가는 길 편백나무숲길
↑안심산 정상
오늘 산행중 고도가 가장 높은 안심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홀로 앉아서 힐링중인 아주머니 한 분
↑오늘산행의 최고봉인 안심산 정상에서 본 여수 산들
↑안심산리조트
↑여수의 산들
↑안심산 정상에서 하산길
↑좌,우측으로 안심산둘레길 직진한다.
↑안심산 제2봉을 넘어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서 무선산으로 가기위해
왼편 심곡마을방면으로 내려선다.
↑심곡마을회관
↑심곡마을에 옛날에 없던 길이 시원시럽게 뚫렸다.
↑KBC여수방송국 앞에서 신호등을 건너 무선산입구인 쌍봉사에 도착하여
왼편 무선산으로 진입한다.
↑무선산 체육시설에서 정상으로 직진한다.
↑무선산 정상에서 본 방금 내려왔던 안심산 방면
↑무선산 정상
↑무선산 정상에서 본 여천공단
↑봄에 피어야할 제비꽃
↑여천제일교회
↑도로 신호등을 건너 폐철도로 걷는다
↑폐철도에서 토미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었는데 택지개발하다면 없어지고
왼편 택지개발끝에으로 올라서서 토미산으로 가는길을 찿았다.
↑토미산으로 가는 길
↑토미산
↑오늘 산행의 하산지점인 선원동 금호아파트
여수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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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님 대단하십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에 올려주신 산행기 마다 정성이 가득하여 볼때마다 감탄 할 따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된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자네한테 고맙게 생각하네
좋은 정보도 많이 보내주고 잊지 않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빚진것 만 같은 마음 ......
멋진 가을 잘 보내시게
잘보았슴다 시간내어 함 돌아봐야겠내요
감사합니다
요즘 산두 님 덕분에 좋은 산행기
보고 있습니다
@삼도맨 부끄럽슴다
흐흐 참 재미있겠네요
산1봉 올라같다 내려와서 막걸리 1사발하고
2봉 올라 같다 내려와서 또 1사발하고 참 잼네겠네요
근데 저는 동내산은 잘몰라요
가보지를 못해서 다음에 찿아갈때
문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