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유·초등학교의 개학 연기가 장기화 되면서 긴급 돌봄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에서 긴급 돌봄에 참여하는 유아와 학생이 긴급 돌봄 초기보다 유치원은 1.58배, 초등학교는 2.96배 급증했다. 특히 긴급 돌봄 마감시간을 오후 5시에서 7시로 2시간 연장하고, 시교육청이 급·간식비를 지원하면서 긴급돌봄 참여 유아와 학생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 한국유아교육신문]
http://www.kinde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2
첫댓글 관련해서 일하는 분들이 체력을 챙기기 쉽지 않을 듯 하다. 그래도 긴급돌봄이 2시간 늘어났다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 놓고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