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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주지스님 말씀방 인연이야기 [296] 1992년 7월 동창호(同昌號)
時雨松江 추천 1 조회 825 15.09.06 03: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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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7 11:02

    첫댓글 좋은 차도 맛을 짐작하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마셔봐야함을~ 얼핏 보면 그저 시골의 노인네처럼 보이시는 스승님도
    겉으로 판단하는 큰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오직 자신의 마음이 열려야만 할것 같습니다.
    본래 자신의 지혜의 안목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정진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07 14:39

    멋진 살핌입니다. 진실한 지혜 발현되시기 바랍니다. ^^

  • 15.09.08 14:32

    오래된 노차의 효과가 일반적인 차와는 확연히 다른 것임을 조금 느낍니다. 어디 차 뿐이겠습니까. 불교의 문에 들어서면 세상의 온갖 보물들을 가지가지로 누리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9.08 17:38

    스스로 만드는 멋진 삶이길 바랍니다. ^^

  • 15.09.10 21:39

    날카로운 빛을 감춰버린 선 승의 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노스님!
    푹 삭은 오래된 차의 칼칼하고 강렬한 차맛을 간직한 오묘한 차의 성질!
    최고의 경지가 되기까지의 공력을 새겨보며 부지런히 참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11 05:28

    차와 하나가 되듯이----^^

  • 15.09.11 22:11

    한 다호에 담긴 차가 한 잔, 두 잔, 스무 잔까지 계속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가는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그 어느 것도, 그 어느 순간도 고정되어 있지 않음을 노차의 미묘한 변화 속에서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12 02:24

    무상의 화려함과 창조성을 볼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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