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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
퇴비 관찰 흙에 골고루 영향을 주고 지력(땅의 힘, 살아있는 흙)을 높게하여 친환경 작물을 수확케 하는 미생물 퇴비 친환경 유기농 자재 : 가축분퇴비 1등급 -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생태 체험학습 어린이농장의 친환경 유기농 퇴비! 한결농장엔 올해도 예외없이 친환경 유기농 퇴비가 밭갈이를 기다리며 한결어린이 농군님의 도시생태활동이 시작됩니다. 흙이 건강해지기 위하여 뿌리는 퇴비는 보약과 같은것으로 땅의 지력(땅힘)을 높여 병충해를 방지하며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등 흙의 개량에 도움을 주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유기농업에 쓸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자재란?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입니다. 미강유박ㆍ잠용유박ㆍ깻묵 등 식물성 유박류 또는 그 원료로 만든 제품, 건조된 농장퇴구비 및 탈수 한 가금 퇴구비, 혈분ㆍ육분ㆍ골분ㆍ깃털분 등 도축장과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나온 가공제품, 석회질 및 규산질 비료(부산석회, 부산소석회 제외), 미생물제제(미생물추출물 포함), 자연암석분말, 키토산, 목초액, 제당산업 부산물, 나무 숯 및 나무 재, 점토광물, 칼륨암석, 자연산탄산칼슘, 마그네슘암석, 천연석고 등이 있습니다. 첨가 되지 않아야 하고, 비료공정규격이 설정되어있는 자재는 그 규격에 적합해야 합니다. 유래 자재, 보르도액ㆍ유황ㆍ규조토ㆍ키토산 등의 미네랄, 미생물제제ㆍ천적 등의 생물학적 병해충관리 자재 및 덫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친환경농업 육성법 시행규칙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법령 : 친환경농업육성법 시행규칙제7조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을 위한 자재의 사용기준 등)
유기농 농업자재 가축분 퇴비는 작물을 심기 전 토양에 뿌려서 대기중에 가스를 배출시켜야 농작물이 몸살을 안해요.
지난 겨울 동안 굳어 있던 한결어린이집 농장에 퇴비를 골고루 뿌려 주고 있어요. 다음 주 월요일에 있을 경운기 밭갈이를 통해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섞어 주어서 영양분이 고루가게 합니다.
위와같이 친환경 농법은 밑거름으로 가축분 퇴비를 골고루 밭에 뿌려 거름과 흙이 섞이게 해요. 재거름으로는 채소의 생태에 따라 밭에 가축분 거름을 더 주고 흙과 골라(로타리) 퇴비 가스를 배출시켜 작물을 심습니다.
트랙터 · 경운기 밭갈이 전 땅은 딱딱해요.
두엄을 썩히면 퇴비고 썩은 퇴비를 논이나 밭에다 뿌리면 거름을 낸다고 말합니다. 두엄은 풀이나 볏짚, 농가에 길렀던 가축(소·돼지·닭 등)의 분뇨를 퇴비간에다 모아 썩히면 퇴비가 되고 용도는 거름이에요.
양분공급 퇴비의 효과 중에 으뜸이라면 당연히 양분 공급이다. 흙에 있는 양분은 채소가 자라면서 고갈되는데, 퇴비는 이를 보충한다. 물리성 개선 퇴비는 토양의 구조를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구조로 바꾼다. 흙이 푸슬푸슬해져 뿌릭 잘 뻗게 하고 수분 유지가 잘 되어 가뭄이 들어도 작물이 잘 견디도록 해준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이 잘 빠져서 뿌리의 습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또 퇴비를 준 밭은 이를 먹이로 하는 지렁이가 많이 늘어나 밭을 갈아주는 효과를 낸다. 화학성 개선 퇴비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토양중의 인산 성분을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퇴비를 준 밭의 식물은 외부의 화학적 충격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산성비가 내려도 쉽게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다른 화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
밭갈이를 한 흙과 퇴비를 만져보며 부드럽습니다. 흙을 덮어 준 곳에 멀칭(농생물학)을 하는 이유는? 멀칭이란 농작물을 재배할 때 경지 토양의 표면을 덮어 주는 것으로 보존, 온도조절, 잡초방지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퇴비를 만져 보니 낙엽도 보이고, 냄새를 맡아보니 발효가 잘되서 그런지 구수한 흙냄새도 나는 것 같았어요^^*
형님반 이어서 꽃잔디반(만 3세) 아우님들도 우엉 수확과 밭의 퇴비를 관찰하려고 농장 밭에 나왔어요^^
무슨 냄새가 날까? 으악~~ 지독한 냄새가 난다ㅋ~~ 땅아! 밭땅아!! 건강해져라~~~ 우리 친구들 나 잡아봐라~ 뛰어놀았어요~
궁금해서 관리자님께 여쭤봤어요...뭐 하세요! 히힛^^
땅에다 배고프지 말라고 밥 준단다~~~땅(흙)도 밥먹고 살아요^^
친환경 농법은 밑거름으로 가축분 퇴비를 골고루 밭에 뿌려 거름과 흙이 섞이게 합니다. 재거름으로는 채소의 생태에 따라 밭에 가축분 거름을 더 주고 흙과 골라 퇴비 가스를 배출시키며 작물을 심어요. 아쉽지만 이제는 들어가야 할 시간이예요~ 다음주 월요일날 트랙터 · 경운기 밭갈이 할때 구경하며 관찰할겁니다^^
구름송이반(만 4세) 생태 어린이들도 ‘교실밖 교실’ 한결어린이집 농장으로 우엉을 뽑고 퇴비를 관찰하러 나가고 있어요^^
우엉 뿌리가 겨울 추위에 얼어 죽지는 않았을까?? 보일러를 틀었으면 따듯해서 잘 지냈을 거야?!
만져도 보고 냄새도 맡어보는 우리는 생태 어린이...
냄새가 이상해~~
선생님의 인솔아래 퇴비 관찰을 마치고 교실로 질서있게 들어가고 있는 생태 현장체험학습이었습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움트는 그대는 파...
시금치도 생명력이 강하답니다^^
아~~마늘도 독하지요^^
※마늘 하루 권장량 3쪽 특히 손,팔,다리,심장,뒷머리에서 빈발하는데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 순환을촉진합니다. 있으나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볼 수가 없지요. 6쪽마늘이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구하기 힘든 식물이었다면 산삼보다 몇십 배 값비싼 식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파 겨울을 지나도 죽지 않는 동총이라는 파는 더운 기운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파의 하얀 밑동부분은 총백이라 해서 다른 약재의 독을 없애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파의 씨는 눈을 밝게 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정액을 보충시킨다. 그러나 뼈마디를 벌어지게 하고 정신력을 분산시키거나 땀을 나게 해 몸을 허하게 만들 수도 있다. 효능은,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위의 기능을 돕고 감기 악화를 막는 효과를 내며, 우리 나라의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파가 생선에 기생하는 독을 해독시키며,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내를 중화 시켜주는 해독 작용을 하고 있어 생선과 함께 요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B1과 알린의 결합을 도와 비타민 B1으로 변하게 하여 맛을 돋구어 주는 것 외에도 고기를 연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하나님은 이처럼 모든 자연에 신비로운 치유의 성분을 저장해 놓으셨다.
시금치
시금치의 효능 의학계에서는 엽산 결핍이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는 능력을 떨어뜨리고, 암 관련 유전자 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암예방을 위해서는 엽산을 풍부하게 공급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시금치와 함께 굴, 조개, 계란, 우유 등 비타민B12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상호작용을 일으켜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되므로 되도록 함께 섭취하기를 권합니다.
추경작물 보리와 밀은 꿋꿋하답니다. 밟아야 사는 이유는 봄 해빙기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뿌리가 들뜨기 때문이에요^^
퇴비의 효과 ▶ 작물의 생장촉진기능 : 토양미생물이 증가하여 유기물 분해가 시작 되는데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무기영양분이 작물의 영양분으로 공급되어 생육을 촉진시킨다. ▶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한다. - 토양구조를 홑알구조에서 떼알구조로 만들어 토양공극이 형성되어 공기의 소통과 투수성이 원할하여 부수력이 증대되어 작물뿌리의 신장이 촉진된다. - 부식의 증대로 인하여 염기치환용량(CEC)을 높여 보비력을 증대한다. - 토양의 완충작용 또는 완충능력을 증대한다. -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해독을 경감하며, 지온의 상승효과와 각종 화학반응을 촉진시킨다. - 유익한 길항균의 증식으로 병해의 발행을 완화하는 기능도 있음. ▶ 작물의 품질을 개선한다. - 퇴비의 사용은 양분공급기능 및 생육촉진기능과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기능 등으로 화학비료만 사용한 경우 보다 저장성이 향상되고 열과현상이 감소되며, 색깔이 좋아지고 당도가 증가되는 등 품질개선 효과가 있다. - 수질오염원의 축분을 재활용 함으로 환경오염방지 및 농촌환경개선에 기여함. - 고품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여 우수농산물 생산으로 국민보건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함.
자연비료 실시에 대하여 설명을 해 보면, 벼농사에 대하여 볏짚을 될 수 있는 대로 잘게 썰어, 그것을 흙에 잘 혼합 하는데, 이것은 흙을 따뜻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 밭의 흙은 낙엽이나 마른 풀의 잎줄기가 부드럽게 될 정도로만 부식시켜, 그것을 흙에 잘 섞는 것이다. 그 이유는 흙이 굳어지면, 식물의 뿌리가 뻗어나갈 경우, 잔뿌리의 끝이 뻗어가기 어려우므로, 굳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하여 근래 흔히 말하는, 뿌리에 공기를 넣으면 좋다고 하지만, 이것은 공기가 뿌리에 좋은 까닭이 아니다.
단지 공기가 뿌리 쪽에 들어갈 정도라면, 흙이 굳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상적으로 말하면 얕은 뿌리의 작물은 밭 흙에 풀잎 퇴비를 섞는 것만으로 좋지만, 깊은 뿌리라도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그에 알맞은 두께를 하면 되는 것이다. 세상 사람은 퇴비에도 비료성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퇴비의 효과는 흙을 굳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과 흙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작물의 뿌리 근처 언저리에 흙이 마를 경우, 퇴비를 상당히 깔아 두면, 습기가 보존되기 때문에 건조를 방지 할 수 있다고 하는, 이상의 세 가지가 퇴비의 효과인 것이다.
이상으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자연농법의 근본은, 흙 그 자체를 살리는 일이다. 흙을 살린다고 하는 것은, 토양에 인위비료와 같은 불순물을 사용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청정을 보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토양은 방해물이 없어지므로, 본래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해낸다.
농민은 흙을 쉬게 한다고 말하지만, 이것도 잘못 되어 있다. 작물을 만들면 만들수록 토질은 좋아진다. 인간으로 말한다면, 인간이 일을 하면 할수록 건강이 증진됨과 같은 이치로서, 쉬게 할수록 약해지는 것이다. 이런 일도 농민의 해석은 거꾸로 인데, 작물을 연작할수록 양분을 빼앗긴다 하여, 밭을 놀리지만 모두 실로 잘못되어 있다. 이 잘못 때문에 연작을 좋지 않다고 하여 해마다 장소를 바꾸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쌀뜨물 이용방법과 효과
1.냄새제거
2.기름때 제거 (천연세제)
가구 표면의 가벼운 때도 함께 떨어지는 것은 물론 광택효과도 탁월하다. 여드름이나 뾰루지등의 치료에 아주 좋고 피부를 탄력있고 하얗게 해주는 미백효과도 뛰어나다. 하얗게 삶을 수 있고 떫은 맛도 많이 제거된다.
※절기(節氣)의 구분 절기는 태양의 황경(黃經: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에 맞추어, 1년을 15일 간격을 24등분 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으로 기후의 표준점이다. 24절기(節氣) : 1년을 12개의 절기(節氣)와 12개의 중기(中氣)로 나눈 것을 24절기라고 하며, 절기는 한 달중 월초(月初)에, 중기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24 절기표
봄이 시작되는 입춘,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하지,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등 1년은 24개의 절기로 이뤄져 계절의 변화를 나타낸다. 양력으로는 매년 같은 날, 간혹 하루 정도 차이를 두고 돌아온다. 양력의 날짜와 일치한다. 제로 달력을 놓고 보면 24절기는 양력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온다. 천문학 지식을 동원, 지구의 태양 공전 주기를 24등분 했다.
*작물 파종하는 시기
농작물 심는 시기와 파종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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