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불교,일관도.도교.칭하이.아난다마르가 수행자들 대부분은 오신채를 하지 않는 순수채식을
하면서 엄격한 계율과 도덕율을 지킵니다.
그래서
채식인구가 인구에 3활이상이 오신채를 하지않는 순수채식을 하기때문에 채식문화가
많이 발달 되어 있고 채식천국 입니다.
동네 식당도 순수채식당이 많습니다.
동남아 대부분 가정은 집에서 식사를 하지않고 바깥에서 사서먹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문화가 매우 발달 되어 있습니다.
내게는 음식과 생활환경이 너무 좋고 도반과 수행환경이 딱 맞고 전혀 낯설거나 어색함이 없이 내집처럼 늦겨져서 지난생에 이곳이 내가 살던곳이 아닌가 생각을 자주 합니다.
추운겨울 혼자서 지내다보니 비싼 화석에너지를 쓰는것이 마음에 걸리고
이곳보다 생활비도 적게 들어 추운겨울철 주로 따뜻한 대만을 거쳐 다른나라를 오가면서
대만국적기를 이용하니 돈 안들고 지낼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두달씩 머물다 온지는 벌써 스무번이 넘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집가까이 채식식당에 들러서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
반찬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다 찍을수가 없습니다.
반찬수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가격은 반찬의 무게를 달아서 값을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한끼 식사값이 4000원 내외
불교수행을 하시는것 같아서 물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개업을 한지가 32년이 되었다 합니다.
불교교리를 싯귀로
첫댓글 몇해전 동국대 학생식당 3층에 채식당이 있어서 몇번 가봤습니다.
1층은 고기 식당 승복을 입고 고기식당에 쭉 줄을 서 있는 학승들
옛날에는 고기를 숨어서 먹었지만
요즘은 조계종 어느 절에도 버젓이 들어 내놓고 먹습니다.
몇해전 조계사 앞에서 불교정화운동에 선방 스님들과 식사자리를 해봐도
요가를와 인도 수련을 가르치러 절에서 운영하는 불교대학에 가봐도
채식을 하는 스님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가물에 콩나듯하는 적지만 아주소수에 보여주기 위한 채식
기본적인 계율과 도덕율을 지키지 않고 부 처팔아 장사하는 장사꾼들뿐인 교회와 절
안식교도요즘 채식하는 목사와 신도들 거의 없습니다.
오신채는 물론 고기.계란.생선은 거의다 먹고 있습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