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손 골키퍼 레프 아바노비치 야신

[1부리그 첫골 동국씨]

이 골키퍼는 너무나 유명해서 사전에 까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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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0월 22일 모스크바에서 출생하였다. 신의 손, 흑표범(Black Panther), 전설의 골키퍼라고도 부른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13세 때부터 공장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벌었다. 틈틈이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1949년 모스크바 다이나모팀 감독의 눈에 띄어 1951∼1953년까지 아이스하키팀의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1954년 소련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선발되었으며 1956년 제16회 올림픽경기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1960년 소련팀이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하였고 1963년 골키퍼로서는 유일하게 '올해의 유럽선수'로 선정되어 명예로운 '골든볼'을 수상하였다. 1958년 제6회 월드컵축구대회, 1966년 제8회 월드컵축구대회, 1970년 제9회 월드컵축구대회에 계속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였다. 1968년 소련 정부에서 수여하는 '레닌상'을 받았으며 1971년 유럽 올스타와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였다.

큰 키, 긴 팔과 손가락이라는 유리한 신체조건을 가졌으며 반사신경이 뛰어났다. 선수로 활동하면서 150개의 페널티킥을 막아냈고 국가대표로 뛴 총 78번의 경기에서 72골만을 허용하였다. 1999년 '20세기 최고의 러시아 체육인'으로 선정되었다. 1994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야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야신상은 최고의 골키퍼에게 선정된 선수에게 1994년 제15회 월드컵축구대회 때부터 수여하고 있다.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선수는 옛날 선수여서. 동영상이 있기는 하지만 흑백인데다가.... 화질도 깨지고 공이 어디있는지도 잘 몰라서 안올렸다. 내가 그 동영상을 5번쯤 보니 알수 있겠는데.. 그때 상황이 프리킥 패널트킥 상황에서 공이 정확히 오른쪽.왼쪽 위에 구석으로 공이 나갔는데 그것을.. 막았다. 한두개도 아니고... 그게 손이 다이는가? 아무리 날아도 다이지는 않겠는데. 참 사전에 나올만한 놈이네.

[그렇게늘.]

와 신나는 조회수0이닷,,ㅋ 역시 이상목답다,,

[그렇개늘]

이상목이 아니고 이승준 아닌가..

[1부리그 첫골 동국씨]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