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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긴축·침체 직격탄
♢美 최대거래소 직원 대량해고
♢코인 담보로 한 투자상품 예치금...반년새 70% 급감 찬바람
비트코인 급락세 지속…2만달러 붕괴 초읽기
2.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매년 내놓는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4년 만에 처음으로 순위가 하락했음.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D가 발표한 '2022년 IMD 국가경쟁력 연감'에서 한국이 평가 대상 63개국 중 27위를 차지했음.
이는 지난해 기록한 23위보다 4계단 떨어진 성적으로,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내려간 것은 2018년 이후 4년 만.
♢세부평가 순위 대부분 뒷걸음질
♢기업 발목잡는 규제에...수익·안정성 개선 불구...공격적 투자는 못해
3.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15일 달러당 원화값이 급락하며 약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290.5원으로 마감했음.
종가가 1290원을 밑돈 건 금융위기 때인 2009년 7월 14일 1293.0원 이후 12년11개월 만.
외국인 7일간 3조 팔아치웠다…코스피 2450선도 붕괴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저점을 경신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59포인트(1.83%) 내린 2447.3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4.17포인트(2.93%) 내린 799.41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4.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학·연·관·산 협의체가 출범함.
서울대가 주도하고 관련 연구소와 정부부처,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오는 30일 서울대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 예정.
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장
"푸드테크산업을 단순히 신기술이 접목된 식품산업으로 이해해서는 곤란합니다."
5. 전 세계 무대를 누비며 K팝의 대표 주자로 활동해온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활동 중단을 선언했음.
이들의 활동 중단은 세계 음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
15일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모회사 하이브는 시가총액이 2조원 가까이 증발했음.
방탄소년단(BTS)이 4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공연 도중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빅히트뮤직]
6. 몸이 아파 일정 기간 근무가 불가능한 근로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소득 일부를 보전해주는 상병수당 제도가 시범 운영됨.
아파서 일하지 못하는 기간을 산정해 주는 상병수당의 첫 시행인 셈.
정부는 1년간 시범 운영한 이후 성과 평가, 법령 개정을 거쳐 2024년 이후 상병수당을 전면 도입할 계획.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아파서 쉬어도 최저임금 60% 준다…상병수당 내달 시범 실시
-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북 포항, 경남 창원
- 아파서 쉴때 최저임금 60% 지급
7. 검찰 수사가 문재인정부에서 탈원전을 주도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어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하자 민주당이 "정치 보복 수사는 반드시 실패하고 정권 몰락을 가져온다"고 반발.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박상혁(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2
♢우상호 “정치보복 수사는 실패하고 정권 몰락 초래”
♢이재명, 대장동 피의자 적시 보도에 “정치탄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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