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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설명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안전산행을 염원하는 시산제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닭의 형상을 닮은 것으로 가장 유명한 계룡산의 주능선을 최고 가까이서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향적산으로 갑니다. 향적산은 계룡산에서 뻗어나온 산릉이다. 향적산이란 명칭은 이곳에서 공부하고 도를 깨우치기 위하여 용맹정진하는 사람들의 땀의 향기가 쌓였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주봉인 국사봉은 조선을 창건한 이성계가 신도안을 도읍으로 정하기 위해 이곳에 올라 국사를 논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도 하고 국사봉이라고도 해 신도안이 도읍이 되면 나라의 왕을 가르칠 스승이 이곳에서 나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향적산은 해발 574m로 계룡산을 향하여 동쪽으로 천황봉, 서쪽으로 연천봉 능선이 뻗어 장관을 이루며, 계룡산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등산 코스로 손꼽히고 사계절 경치가 빼어나 계룡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연 4만∼5만여 명이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광을 즐겨 왔다.
제365차 정기산행은 올 한해 동안 안전산행을 염원하는 일송산악회 연중 가장 큰 행사인 2016년도 시산제를 거행하는 뜻 깊은 산행입니다. 회원 여러분 많이 참석하셔서 안전산행과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시산제의 큰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 바라며, 성공적인 시산제 행사가 거행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편 차량 2대를 운영할 계획이오니 임원진 여러분께서는 많은 인원이 시산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산제 산행 홍보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향적산 등산 코스 ▼계룡산 주능선 조망 ▼계룡산 주능선 조망2 ▼당겨본 계룡산 천황봉 ▼문필봉과 연천봉 조망 ▼계룡산 삼군 본부 풍경 ▼향적산 정상석 ▼향적산 정상 석탑 ▼향적산 정상 전망대 ▼향적산 정상에서 농여바위 지나 논산 방면 능선 조망 ▼산행A팀 코스 농여바위 ▼향적산 조망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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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365차 시산제 산행은 닭의 해를 맞아 닭의 형상을 닮은 산으로 제일 유명한 계룡산 주능선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향적산으로 갑니다.
많은 회원 분들이 참여하셔서 안전산행을 염원하는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시산제가 성황리가 거행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많은 회원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 많은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