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3년 천력 2월 27일(양4.15) 오전 6시 천복궁 소성전에서 기관장 및 기관실무자, 협회 임직원 및 천복궁 식구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독회가 진행됐다. 이날 훈독회는 인터넷 참사랑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로 방송됐다.
△ 훈독회 사회중인 유경득 부회장
△ 훈독회 참석자들
훈독회는 유경득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준비찬송,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김인창 서울북부교구장의 보고기도, 박정호 본부교구장의 말씀훈독, 본부교구 김정수회장과 서울동부 문병운장로의 간증, 유경석 회장의 말씀 및 축도, 광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창 서울북부교구장 보고기도
김인창 서울북부교구장은 보고기도에서 하늘부모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하루속히 천일국의 이상을 정착시키는 통일가, 특히 한국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지혜와 용기가 저희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며 간절히 간구했다.
또 ‘사랑하시는 아버지 전체 중심으로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고향으로서 한국땅이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은혜로운 2015년을 만들어갈 수 있길 순간순간 전체를 주관하고 인도하여주시기를 부탁 드리면서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 한 뜻 되어서 비전 2020승리를 향한 도전 또 도전하겠다는 결의하는 시간으로 삼아달라’며 보고기도를 마쳤다.
△박정호 본부교구장의 말씀훈독
보고기도에 이어 박정호 본부교구장의 말씀훈독이 있었다. 오늘 훈독회의 말씀은 천성경 1233페이지와 1240p부터 1242페이지까지 11편 예식과 명절, 5장 주요 명절과 기념일에 대한 말씀과 244페이지부터 247페이지의 2편 참부모, 제5장 천지인참부모와 승리권 상속에 대한 말씀을 훈독했다.
△본부교구 김정수회장의 간증
△서울동부교구 문병운장로의 간증
말씀훈독이 끝나고 현장에서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해왔던 본부교구 김정수회장과 서울동부교구의 문병운장로의 간증이 있었다. 김정수회장은 간증시간을 통해 자신이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살아왔던 생활가운데서 기원절을 중심삼고 겪었던 몽시를 바탕으로 원리의 중요성과 기도와 정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으며 비전2020을 위해서 흔들리지 않고 충효열의 정신으로 우리가 화합하고 단결해서 우리가 교회와 하나될 때 종족적 메시아로 승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간증했고, 문병운장로는 광주에 내려가 전도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많은 시련과 사탄과의 싸움에도 하나님의 실존과 하늘부모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기 위해서 더 노력하고 활동해왔으며 ‘하늘섭리가 쉬우면 누가 못하겠냐’라며 참하나님과 참어머님의 말씀에 절대사랑 절대신앙 절대 복종하는 자세로 비전2020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간증을 끝마쳤다.
△ 유경석회장의 말씀
간증에 이어 유경석회장의 말씀이 있었다. 이날 말씀에서 유경석회장은 “이틀 전에 부모님께서 주신 말씀 ‘통일가의 모든 목회자들과 식구들은 원리강의를 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목회자들은 식구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야 하며 특히 통일가의 지도자들은 원리뿐만 아니라 인격을 갖춰야 하며 참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원리강의를 해야 본이 되는 말씀이 나온다.”며 기본적인 인격을 갖추고 축복가정 2세권 지도자들이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천일국실체시대에 우리 통일가가 세상에서 줄 수 있는 것은 틀림없이 분명히 이 땅에 오신 재림메시아인 참부모님이 누구이신가 증명하는 것이며. 그런 부모님을 중심하고 축복가정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줄수있는 그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기대가운데서 우리 공동체가 세상과 어떤 미래를 준비해가고 있고 공유하고 함께하고 있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원해서가 아니고 세상이 요청해오고 있는 것이며. 그만큼 통일교가 세상에 깊숙이 정착되고 있는 것이고 세상으로부터 요청이 되고 있는 물음 앞에 우리가 세상에게 대답을 줄 수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 오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구원받은 자라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어머님께서 주신 신종족메시아라는 지도자의 자리에 서있습니다 우리가 목회를 하던 공직을 하던 직장을 다니던 뜻을 알고 원리를 알고 축복을 받은 우리 모두는 하늘로부터 받은 신종족적메시아라는 지도자의 자리에 서있는 것이고 우리가 모두 의지와 뜻을 모아 세상이 우리에게 바라는 때 세상을 받아들이고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고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모습이 될 수 있는 길은 말씀과 원리를 중심으로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부모님을 절대기준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우리의 심적 기반이 닦아져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원리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축도중인 유경석회장
이어 유경석회장은 축도에서 “천일국의 실체시대.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구호 혹은 표어로써 남아지는 용어가 아니라 내 삶을 통해 나타나는 삶의 실체가 되어야 하며, 훈독회를 통해서 부모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 뜨거운 열정가운데 정착되기 위해서는 내 삶 속에서 나타날 때 그 삶 속에서 천일국이 정착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말씀으로 승리하시고 생애노정을 통해서 인류의 전 역사를 탕감복귀하시고 참된 생명력을 가지고서 세상 앞에 참된 스승으로서 주인으로서 참부모님을 닮아가는 그런 부모가 될 수 있게 허락해달라”며 간절하게 간구하였다.
<기사 : 기획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