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길
- 대림 제1주일 강론 (인권주일/사회교리주간)-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2013년 12월 인권주일에 맞추어서
오늘날의 사회 문제를 요약 하여 천주교 각 본당에 제작 배포한 홍보영상물이다.
주일미사시간을 통하여 전 신자들에게 강론 때 보여준 동영상 내용 중
일부내용은 마음에 와 닫고 묵상 등을 통하여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일부 전하고자하는 취지는
핵발전소 반대, 밀양송전탑 반대, 제주도 해군기지건설 등의
국가 주요안보와 경제시책에 대한 반대되는 내용으로
“자연환경파괴” 라는 내용이다.
천주교정의사회구현단(정구사) 사제들과
일부 해방신학에 물든 사제들의 말과 일맥소통한 내용이다.
천주교 사회교리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인권, 자연환경보호를 빌미삼아
천주교 신자들을
정치적 사회참여로 이끌어 내기위한 반대의 반대 일뿐 아니라
사회적 혼란, 평신도의 분열조장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대남무력적화를 위해 광분하는 북한의 대남공작정책과 일맥상통하기도 하다.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에서는 제작한 발포한 동영상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톨릭신자로서 혼란스럽다.
북한의 대남군사력무력화와 경제성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내용과
천주교 사회교리 동영상의 내용과 말 표현을 바꿀 뿐
전달내용은 거의 같다는 느낌이다.
북한 김정은이
대한민국에서 상대하기가 가장 어려운 사람이 누구인가?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이다.
개인의 부정과 이익에 초월한 사람이기에
오직 국가안정과 국력신장만을 위해 노력함이
어떠한 부도덕함과 부정과도 야합하지 않으며
원칙과 명분을 중요시하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기 때문이다.
역대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 원조등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였는지는 삼척동자도 다 알 것이다.
핵개발 , 북한군사력 증강,
대남협박, 도발
북한권력자의 부정부패, 숙청
서해 NLL 연평해전 도발,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등으로
우리에 아들인 국군장병들이 조국수호에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정구사 사제와 일부 해방신학에 물든 사제들의 주장은 무엇인가?
북한괴뢰도당 김정은의 대남적화통일 공작에 앞잡이 역할만 하는 결과만 초래 할 뿐이다.
故 안중근의사(토마스) 께서는
“국가 앞에서는 종교는 없다고” 말씀 하셨다.
즉 국가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이 종교보다 우선한다는 뜻이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생활도 보장 받는 것 ”이다.
강우일, 함세웅. 문규현과 정구사 사제들이여!
북한의 무력남침 시 전쟁으로 인하여
핵전쟁 , 화생방, 각종 불바다 폭격등으로 남한이 파괴된다면
그것은 자연환경을 파괴하며, 존엄한 인간의 생명마저도 무참하게 살상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사회혼란과
가톨릭신자內의 분열을 조장하기에 앞서
무지막지하고 어리석은 김정은의 오판을 지적하고
하느님정의와 예수님의 말씀인 사랑으로 회개시켜야 할 것이다.
그대들의
남한내 사회혼란과 평신도의 분열 조성보다는
배고프고 헐벗는 북한 주민의 인권에 앞장서길 바란다!
① 물부족과 자연생태 파괴를 걱정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북한 민둥산부터 산림녹화 시켜야 한다.
노동운동을 중요시 하는 그대들이 앞장서서
남한에 있지 말고, 북한에 가서 땅굴파기를 중지시키고
나무심기운동부터 하여야 한다.
② 남한 내 핵발전소 건설 반대등의 저지를 우선하지 말고
북한에 가서
핵폭탄부터 없애자고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며'
평양거리에 나서 촛불들고 마이크로 평화를 외쳐야 할 것이다.
③ 밀양 송전탑 건설반대를 부르짖지 말고
성당,수녀원부터 전기사용을 금하며 절전하여야 할 것이다.
천주교신자부터 각가정,사무실 한등끄기 절전캠페인부터 해야 할 것이다.
④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시설인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기보다는
일본,중국의 군사력증대와 군비감소를 부르짖어야 하며
길거리 미사를 좋아하는그대들이
북한만수대궁전앞에서
서해안과 38선에 증강 배치된 북한괴뢰 집단의 남한도발의 총부리부터 없애야 한다고
강력히 외치고 헐벗고 굶주린북한주민을 위해
김정은의 독재와 부정, 축재, 살인행위에 대한 반성과 회개,평화를 외쳐야 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것이
인간이 추구해야할 하느님 나라의 정의이며,예수님의 복음 선포이다.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지 않고, 서로 공존과 평화를 누리는 세상.
어쩌면 어두움이 짙어진 오늘의 세상이 꿈 꿀만한 그런 세상이다.
가톨릭 교회가 인권주일로 지내는 것도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인권이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이 담겨 있는 가장 중요한 개념에 속한다.
그 어떤 인간도
이념과 종교, 권력에 의해 자신의 존엄성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모든 인간 안에 깃든 하느님의 모상성에 근거한다.
그분을 닮았다는 사실이 인권의 가치인데
일부 불순한 성직자의 이기심과 공명심등이 사제의 권위와 순명으로 포장되어
하느님사랑과 예수님 진리말씀과 권위를 앞서가고 있다.
평신도에 대한 강요, 굴림, 따돌림등으로 인권을 무시하고
평신도가 스스로 상처 입어 교회와 사제를 부정케하며 냉담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날 그 가치들이
세속주위에 반혁명, 반투쟁에 물든 이기심과 공명심.
교회의 정구사와 불순한 사제들에 의해 훼손되고 외면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은
더욱 더 안타가웁고, 교회가 추구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 분명해진다!
사제들은
교회의 목자인 예수님을 대신하여 세상에 파견되어있으니
복음화를 위해 더 투신해야 할 것이다.
해방신학에 기초로 한 반민주 반독재 투쟁보다는
하느님 나라의 정의 와 평화인 예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할 것 이다.
이른바 정치는 정치인과 평신도의 자유의지에 에게 맡기고,
사제들의 정치 참여는 하여서는 안되는 것 이다.
종교는 단지 인간의 영혼 구원만을 위한 위로의 역할만 해야 할 것이다.
참된 종교는
그 종교가 추구하는 영적인 가치가
이 세상 안에서 펼쳐지기를 바라는 사회적 차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삶 안에서 추구되지 않는 가치들은 그야말로 헛된 망상에 불화하다.
즉 가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사회교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 속에 녹아들어가
세상을 그리스도의 복음적 가치인 진리와 정의.
평화, 사랑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리들을 말한다.
오늘날
생명경시와 자연환경파괴등의 형태가 정화하고 바로 잡는 데 앞장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적극적으로 요청되는 자세임이 분명하지만,
일제의 36년 통치와
해방이후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등에 대한 역사를 뒤돌아보며,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전쟁중 휴전중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즉시하며,
불순한 사제의 반국가적인 개인적 이기심, 공명심과
교회내 평신도의 분열조장 보다는
현실에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가발전에
희망과 용기에 힘과 도움이 되는
세계속의 자랑스런 한국천주교회와 사제가 되었으면 하는 평신도의 바램이다
그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길이다!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2013년 12월 인권주일에 맞추어서
오늘날의 사회 문제를 요약 하여 천주교 각 본당에 제작 배포한 홍보영상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