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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포의 눈물</p><p> 노래 : 이 난 영 日譯 : 화산</p><p><br>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br>船頭舟歌 微かに聞こえ</p><p>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 드는데<br>サムハット波間に にじむけれど</p><p>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br>波止場乙女は なみだに濡れて</p><p>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br>別れの淚か モッポの悲しみ</p><p><br></p><p>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br>三百年恨み含む ノジョッポン下(もと)</p><p>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br>君の面影 切なく浮かび</p><p>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br>ユダルサン風も ヨンサンガンに吹けど</p><p>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br>君戀しい モッポの戀よ</p><p><br></p><p>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br>更け行く夜空に 三日月は流れ行き</p><p>어찌타 옛상처가 새로워 지나<br>どうして古傷 また疼く</p><p>못오는 님이면 이마음도 보낼것을<br>歸らぬ人なら 心も送ったろうに</p><p>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노래<br>港の戀よ モッポの歌<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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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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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목포의 눈물/이 난 영
화산
추천 1
조회 9
17.01.15 16: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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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가요 중에서 좋아했
고 자주 불렀던 노래!
목포의 눈물" 이난영 님의
노래! 온 국민의 노래
입니다.